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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빼어난양24124.01.08

끓고있는 물에 수프나 밀가루같은것들을 넣게 될때 물이 갑자기 확 넘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끓고있는 물에 가루같은 수프나 밀가루 같은 면을 넣게 되면 물이 갑자기 확넘치게 되던데요.

왜 끓고 있는 물에 수프등을 넣게 되면 물이 갑자기 갑자기 넘치는 이유와 그리고 어떤 성분을 넣게 되면 물이 더 확 넘치려는 경향이 강한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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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끓고 있는 물에 밀가루 등을 첨가하게 되면 물질 특성이 순식간에 변화하게 됩니다. 이 변화에 의해서 표면장력 또한 변하게 되는데 보통 물이 가장 표면장력이 강하기 때문에 변하게 되면 표면장력이 약해져서 질문하신 것 처럼 물이 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끓고 있는 상태에서 스프나 밀가루가 들어가서 녹으면 물의 점성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에 표면장력도 작아져서 순식간에 부풀어 오른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일시적으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물이 끓는 시점은 이미 물이 기체가 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여기에 스프를 넣게 되면 물의 끓는점이 높아지면서 순간적으로 기체가 되는 물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끓고 있는 물에 수프나 밀가루 등을 넣게 되면 물이 갑자기 넘치는 이유는 끓는 물과 함께 물질이 확산되기 때문입니다. 물질이 끓는 물에 넣어지면, 물 분자와 물질 분자 사이에는 확산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물질 분자가 물 분자보다 움직임이 느리기 때문에, 물질 분자와 물 분자 사이에서는 물질 분자가 물 분자를 밀어내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물이 갑자기 넘쳐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수프나 밀가루 등을 넣을 때는 천천히 넣고, 넣을 때마다 잘 저어주면 끓는 물과 함께 물질이 잘 섞여 갑자기 넘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끓는 물에 물질을 넣을 때는 물이 넘치지 않도록 냄비의 크기를 크게 선택하거나, 물의 양을 충분히 줄여서 넣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끓고 있는 물에 수프나 밀가루를 넣을 때 물이 갑자기 넘치는 이유는 수프나 밀가루와 같은 물질이 물의 점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물의 유동성이 감소하고, 증기와 함께 물이 거품을 일으키며 넘쳐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끓는 물에 가루나 면을 넣으면 물이 갑자기 넘치는 이유는 돌비 현상 때문입니다. 돌비 현상은 액체가 끓는 점보다 높은 온도로 과열된 상태에서 불순물을 넣으면 액체가 순간적으로 끓어 넘치는 현상을 말합니다. 끓는 물은 표면에서 수증기가 발생하면서 끓고 있습니다. 이때, 수증기의 압력이 물의 압력보다 높아지면 물이 표면으로 솟아오르게 됩니다. 가루나 면은 끓는 물에 넣으면 순간적으로 끓는 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때, 끓는 점에 도달한 가루나 면은 급격하게 수증기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수증기의 압력이 물의 압력보다 높아지면 물이 갑자기 솟아오르면서 넘치게 됩니다. 특히, 가루나 면은 표면적이 넓기 때문에 수증기를 더 많이 발생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가루나 면을 넣으면 물이 더 확 넘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끓는물은 스프를 넣기 전까지는 기포는 물의 압력과 중력에 의해 간신히 냄비바닥에 붙어있는데 라면 스프를 넣으면 이 균형이 깨지면서 기포가 순간적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물의 밀도가 높아져서 라면스프가 섞이게 되며 수증기가 더 잘 표면으로 올라와서 그렇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끓고 있는물에 가루같은 물질을 넣으면 갑자기 넘치는 이유는 물의 점성과 표면장력이 변화기 때문입니다.

    가루같은 물질은 물에 넣으면 물질의 입자가 물 속에서 흩어지면서 물질과 물 간의 상호작용이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서 물의 점성이 변하고 표면 장력이 감소해서 물이 더 쉽게 끓어서 넘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액체)이 기체(수증기)가 되기 위해 주변에서 열을 얻어 운동을 활발히 하지만 Na+, Cl-이 이 운동을 방해하여 쉽게 수증기가 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방해를 극복하기 위해 더 많은 열이 필요하고, 더욱 높은 온도(더욱 활발해져야함)가 되어야하죠. 그래서 소금물의 끓는점이 높아지는 이유입니다.


    라면스프의 양과 성분에 따라 미묘하게 차이가 나지만 대부분 105도 내외 입니다. 불순물인 스프가 수증기가 되는 것을 방해해서 끓는점이 오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밀가루나 수프 전분의 경우 물에 풀어질 때 점도를 갖게되기때문에 끓는온도에서도 보글보글끓어오르지못하고 기포들이 점점쌇이게 됩니다.

    그러다가 한번 터져나오는 순간 갑자기 크코 빠르게 끓어오르는 특성이 있습니다.

    모두 점성에 의한 작용으로 볼 수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08

    안녕하세요. 서수용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끓으며 액체에서 기체로 변화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거기에 스프나 밀가루를 넣으면 갑자기 액체에서 기화하면서 거품이 많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