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올해 몇번의 금리인상이 남았나요?
미국의 금리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커서
요즘 미국경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보는데
올해 공식적으로 미국예서 금리인상할 수 있는 건 몇번이 더 남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연준의 FOMC 회의는 연8회 정도 실시 하고 지난 9월 21일 이후 11월 초순과 12월 중순 2번이 더 남았습니다. 지난 9월 21일 FOMC 회의 때 0.75%의 금리를 인상한 후 미국 경제와 향후 금리 전망(점도표)을 발표 했는데 올해 금리 수준은 4~4.25%로 다수가 예상을 했습니다. 현재 기군 금리가 3.25%이니 향후 0.75%~1%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의 기준 금리가 현재 2.5%이고 차주 금통위에서 0.5%의 금리 인상이 예상됩니다. 이상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아직 미국은 두 번 더 금리를 인상할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가 3.25인데요. 연말까지 4-4.5%까지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즉 아직 1%정도 올려야 되는 상황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나라도 비슷한 수준으로 올릴 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하여 시장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FOMC 일정은 2번 남았는데, 11월 1~2일, 12월 13~14일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같이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 보통 Fed라 줄여 부름)입니다.
KDI의 내용에 따르면 FED는 다음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324
FOMC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를 말합니다.
FOMC는 1년에 8번 6주에 1번씩 토론과 회의를 진행하여 금리, 고용지표, 인플레이션, 통화정책 등 전 세계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됩니다.
FOMC의 구성원은 총 12명으로 연준(FED)이사 7명,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1명, 나머지 4명은 11개의 지역의 은행 총재들이 해마다 돌아가면서 참석합니다.
FOMC에서 미국의 금융정책이 결정된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회의의 결과에 따라 증시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은 총 22년도 총 8번 계획되어 있으며 올해 두번이 남았습니다, 각각 11월과 12월에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 올해 금리결정이 2차례 남아있습니다.
11월 1, 2일 / 12월 13, 14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