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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가족 내에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형제·자매가 있는 가정에서 첫째가 둘째 출산 후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가족 내에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첫째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첫째 아이가 둘째 출산 후 위축되는 상황에서는 부모가 첫째의 감정을 충분히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첫째가 여전히 가족 내에서 소중한 존재임을 느낄 수 있도록 개별적인 시간을 마련해 주고, 작은 일이라도 “네가 있어서 든든하다”와 같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자주 전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둘째 돌봄 과정에서 첫째가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역할을 맡겨주면 책임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기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장난감을 건네주는 등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형제애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둘째에게만 집중하지 않고 첫째와의 애정 표현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 내에서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첫째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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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첫째아이 때문에 고민이 들어서 남기신 거 같아요~
둘째가 태어난 뒤 첫째가 뺐긴다는 마음이 드는 건 꽤 흔한 일이에요.
아이 입장에서는 내 자리가 줄어드는 거 같고
나에게만 오던 애정을 나뉘어야 하니 허전한 마음도 들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첫째가 속상해 할만한 감정을 이해해 주고
여전히 부모님도 첫째를 사랑한다는 걸 확인시켜 주어야 될 거 같습니다.
허전하고 뺐긴다는 마음이 들 수 있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시구요
그렇게 되면 아이도 이해 받았다는 마음에 마음이 조금 풀어집니다.
그리고 짧게라도 첫애와의 함께하는 시간을 꼭 만드셔야 해요
하루 30분 이내라도 첫애와 단둘이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면
아이가 엄마한테 다시 안정감을 느끼게 돼요.
또 첫애가 어느정도 나이가 있다면
동생의 육아에 조금씩 참여하게 해주세요~
동생은 질투의 대상이 아닌, 함께 보살피며 자라게 될 존재란걸
심어주기 위해서 첫애한테도 작은 육아를 함께 하도록
같이 권유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물티슈로 동생 얼굴에 묻은 거 한번만 닦아줄래?"
이정도의 부탁만 헤도, 충분히 참여가 되는 거거든요
지금은 아직 질투가 많은 시기일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둘도없는 친구가 되고, 서로 협력하여 놀이도 할테니
너무 크게 걱정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부모와 다른 가족들의 관심이 줄어들기 때문에 사랑이 줄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부모는 이 때 "형이니까 참아야되", "형이니깐 조금 기다려주자"라고 말하면서 아이의 욕구를 억제하려고 합니다. 둘째가 잘못하면 웃으며 받아주지만 첫째가 잘못하면 훈육이 들어가면서 비교심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루에 일정 시간은 첫째와 노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둘째가 잠든 시기가 가장 좋을 것이며 첫째에게 "동생때문에 힘들지?" "엄마는 여전히 너를 사랑해" 처럼 애정을 가득 채워 주셔서 아이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동생 기저기 가져오기, 동생 책 읽어 주기처럼 육아를 같이 하시면서 적극적으로 칭찬해 주신다면 본인이 소외되었다는 느낌을 덜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보호자가 둘째를 챙기고 돌보는 데에 정신이 없을 수 있지만, 그래도 꼭 시간을 내어서 첫째와도 대화를 나누면서 첫째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기회(시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둘째가 자라면 첫째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나 시간을 보내면서 첫째가 마음이 외롭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가 생기는 건 첫째 입장에서 굉장히 큰 변화예요. 심리학적으로도 첫째가 느끼는 감정은 어른이 느끼는 상실감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경험상 가장 효과적이었던 건, 둘째보다 첫째를 먼저 챙겨주는 거예요. 첫째가 동생을 자연스럽게 아끼게 되는 내리사랑이 생기려면, 먼저 첫째 스스로가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져야 하거든요.
둘째에게 신경이 쏠릴 수밖에 없는 순간들이 생길 텐데, 그럴 때 첫째에게 상황을 차분하게 설명해주고 두 분이 함께 관심을 나눠주시는 게 중요해요.
첫째도 아직 어린데 응석 한번 제대로 못 부리는 날이 늘어나면 속으로 많이 힘들 수 있어요. 동생이 자거나 안정된 틈을 타서 첫째를 꼭 안아주고 “너도 정말 사랑해”라고 직접 말로 표현해주세요. 그 짧은 순간이 첫째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이러한 정서가 흔들리는 것은 둘쨰 출산으로 인해 첫쨰가 나의 자리를 뺴앗길 수 있다는 위협감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머니든 아버지든 첫째와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서 둘째도 한가족이며,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첫쨰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첫쨰는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바탕으로 둘째를 한가족이라고 생각하며, 자신과 동생이 모두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첫째만을 위한 단독 시간을 매일 짧게라도 확보해 애정과 관심을 충분히 표현하세요. 비교 대신 역할을 인정하고, 둘째 돌봄에 작은 책임을 맡겨 성취감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정을 공감해주며 가족 안에서 자신의 자리를 안정적으로 느끼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가 마음이 불안해질 수 있어서, 무엇보다 너도 여전히 소중해 라는 느낌을 계속 주는 게 중요해요. 속상하거나 질투하는 마음이 보여도 혼내기보다 먼저 공감해 주세요.
그리고 짧은 시간이라도 첫째만을 위한 시간을 따로 만들어 주면 아이가 훨씬 안정감을 느껴요. 동생과의 관계도 억지로 역할을 맡기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함께하는 경험을 만들어 주는 게 좋아요.
무엇보다 비교하거나 첫째니까 참아야지같은 말은 피하고, 첫째의 마음을 존중해 주면 아이가 편안해지면서 가족 관계도 더 좋아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