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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타조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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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0

전 남친으로부터 주식 공부하라고 받은 돈

전 남자친구가 주식 공부 해보라며 오백만원을 200,300에 나눠 입금 해줬습니다.

잘 못 돼도 본인이 책임 진다며 해보라고 해서 계좌를 계설하고 주식을 했습니다. 당연히 수익도 안났고 선물 해줄때도 계좌에서 빼서 사라고 해서 그 금액만큼 빼서 샀습니다.

그러다 점점 월급을 넣어라 대출을 받아서 넣어 더 하면 수익이 난다며 가스라이팅을 당한것 같습니다.


그러다 전 님지친구가 여러명의 여자친구가 있는걸 알고 헤어졌고, 언젠가 부터는 지가 빌려준 돈을 갚으라며 밤낮없이 연락이 옵니다.

그 와중에 작년에 아버지가 위독하셔서 돌아가시는 와중에도 비아냥 거리며 돈 갚으라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전화번호도 세번이나 바꿨고 바꾸니 각종 sns에 아이디를 여러개 만들어 연락이 오는데 저는 빌린돈도 아니고 왜 그 돈을 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러 여자 들에게 접근해서 그 여자들도 주식을 하게 하고 사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돈들이 그 여자들한테 나오는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전 여자 친구와도 비슷한 이유로 법정에 섰다고 하며 스토커로도 신고가 되었다고도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것!


주식 계좌에 제가 투자한 금액은 다른 구좌로 옮겼으며 그 사람이 줬던 돈은 계좌에 그대로 있지맘 수익률이 -80%입니다. (그 종목도 그 사람이 사라도 해서 사 놓음)

헤어진지 2년이 지났는데 저를 소고 한다고 했는데 제가 할 수 있는것? 저도 괴씸하고 배신감 들어서 복수 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나요?


그 남자와는 소름끼쳐서 연락하고 싶은 생각이 없고 바뀐 전화번호로 연락이 올까 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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