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민 출신으로 태어나서 일본 조정 최고의 자리인 관백까지 오른 인물이다. 일본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표현할 때 빠지지 않는 어구가 바로 "戦国一の出世頭(전국 최고의 출세가도를 달린 인물)"일 정도로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입신출세의 아이콘과도 같은 인물이다. 때문에 그가 칭한 태합(타이코) 또한 최하층에서 시작하여 크게 출세한 인물의 대명사 중 하나가 되어 이토 히로부미, 다나카 가쿠에이 등을 '금태합(今太閤, 이마타이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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