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감염후에 바이러스에 의한 중증 감염에 의해 폐 실질의 손상 등으로 인한 폐 섬유화 등 장기적으로 폐기능이 떨어지고 만성 폐질환이 생기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호흡기 내과 방문이 필요로 되며 정밀검사를 위해 대학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길 권장드립니다.
오미크론이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가벼운 수준이긴 하지만 완치 이후에 후유증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흡기가 민감해지고 염증반응에 의해 기침이나 가래, 숨가쁨, 인후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일시적이며 병원을 다니시면서 추적관찰하면서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미크론은 폐손상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기에 별도의 검사는 필요없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후유증 증상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후유증이 맞다면 시간이 경과하여 스스로 회복되길 경과관찰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호흡기 상태를 정밀 검사 받아보시고자 하신다면 호흡기내과로 방문하시길 권고드리며, 검사는 CT 검사를 우선적으로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로나는 호흡기에 감염을 일으켜서 감염 당시에는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완치 이후에도 가슴이 답답하거나 기침, 가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 거의 모든 확진자는 ba.5와 ba.2.75로 나타났으며, 오미크론은 폐를 포함한 하부기관지에 감염을 일으키지 않아서 폐손상 등의 가능성은 적지만 병원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말씀하신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호흡기 내과 방문 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코로나 감염 초기에 흔하게 나타나나 현재 5개월이 지난 시점인데도 불편감이 있다면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CT나 MRI 중에서는 어느 부위를 검사하느냐에 따라 정확도는 다른 것이며 단순히 CT나 MRI 중에서 더 정확한 것이라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용도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코로나 19 후유증은 주로 중증 진행을 겪었던 환자군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호흡기 후유증으로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상당 부분에서는 중증 진행시 폐실질이 손상된 경우가 많아 그런 경우에는 영구적인 장애로 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호흡곤란 증세가 있다면 호흡기 내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보시고 동맥혈 검사, 산소포화도, 엑스레이, 심전도, 폐기능 검사등을 통해 객관적으로 호흡곤란 및 저산소증이 있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이후에 호흡기 증상이 지속될수 있습니다. 후유증의 경우 길게는 수개월간 지속될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호흡기 내과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적으로 엑스레이뿐만 아니라 폐기능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필요하다면 ct나 mri 검사를 시행할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