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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7

조선시대도, 우산이 있었나요?

TV 사극을 보다 보면 조선시대도 우산이 있었던 것으로 나오는데 정말 조선시대에도 우산이 있었나요? 조선시대 우산이 있었다면 우산은 무엇이라고 불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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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순금킹 시계퀸
    순금킹 시계퀸23.08.07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우산이 있었습니다.

    돈이 많이 있는 사람은 종이에 기름을 먹여서 만든 우산을 쓰고 다녔습니다.

    이름을 슈룹이라고 하였습니다.순수 우리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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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개화기이후부터 우산이 사용되었으며 슈룹이 '우산'의 옛말입니다. 예전에는 우산을 슈룹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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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우산은 지우산, 도롱이, 갈모, 지삿갓 등을 사용했으며 우산의 옛말은 슈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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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고려와 지체가 높은 왕족이나 양반들만이 우산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서민들은 도롱이를 입고 삿갓을 써서 비를 막으며 일을 하였고, 기름종이로 전모를 크게 만들어 쓰거나 갈모를 쓰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갈모는 기름종이로 원을 만들어 원추형으로 접어 비가 오면 모자 위에 덮어 비를 피하였습니다. 슈룹이라는 단어는 우산의 옛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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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벽화에 신하가 자기가 섬기는 사람을 씌워주는 일산(日傘)이라고 있는데, 이게 해도 가리고 비도 막는 겸용이었다고 합니다. 고려시대에는 장량항우산(張良項羽傘)이라고 있었는데 이것도 벼슬이 있는 사람들만 사용하고 양산 우산 겸용으로 썼다고 합니다. 일반 서민들은 도롱이나 삿갓으로 비를 막았다고 합니다.

    현대에 가까운 우산은 아마 1800년도 후기에 신사유람단 등의 일본방문이 있었고 해외에서 선교사들도 왔기 때문에 이때부터 자연스레 들어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독립신문에 선교사가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나가면 반감이 있었고 맞기도 했다고 적혀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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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조선시대에도 우산이 사용되었습니다. 조선시대의 우산은 주로 비가 내리거나 더위를 피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특히 귀족층이나 성인들이 자주 사용했습니다. 조선시대의 우산은 현대의 우산과는 다소 다른 형태와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종이나 실크로 된 천이 우산의 패널을 이루었고, 나무 또는 철로 된 구조물이 우산의 뼈대를 형성했습니다. 우산은 비가 오는 날씨나 더운 날씨에서 얼굴을 가리거나 그늘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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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짚으로 만든 거적대기를 뒤집어 썼던것 같은데...

    설마 그때도 우산이ㅜ있었을까요?

    함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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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고려와 같이 벼슬아치만 우산을 사용하였습니다. 서민들은

    도롱이를 입고 삿갓을 써서 비를 막으며 일을 하였고, 기름종이로 전모를 크게

    만들어 쓰거나 갈모를 쓰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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