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 4,5번이 눌려있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른쪽으로 눌려있어 오른쪽 골반, 엉덩이, 장단지 바깥쪽에 통증이 있습니다.
유독 회사 의자에 앉음 증상이 심해집니다.
푹신한 소파, 딱딱한 지하철 의자 등도 다 괜찮은데 유독 회사 의자만 30분 이상 앉음 증상이 심해지는데요.
예방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앉는 자세의 방법이라던지 간단히 앉아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 있음
조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디스크가 있다면 구부정한 자세가 좋지 않습니다.
회사 의자 높낮이 조절이 힘들다면 따로 구비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국 앉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바른 자세, 엉덩이는 의자 끝까지 밀고 허리는 등받이에 딱 붙여서 앉아야 통증이 최소화 됩니다. 쇼파는 자세가 구부정하게 되어 좋지는 않을 수 있어요. 회사는 오래 앉아 있어야 해서 허리 통증이 악화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자주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 주시거나 자주 서서 일을 하시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플랭크와 같은 코어강화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래 앉아있기보다는 1시간에 10분 가량은 일어서서 휴식이나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의자는 작업에 있어서 아주 중요합니다
회사에 계시는 시간이 오래 되었다면 더욱 중요합니다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하여 의자를 바꿔달라 요청하세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허리 디스크로 인한 통증과 관련하여 회사 의자에서 앉을 때 불편함을 느끼신다는 내용 감사합니다. 허리 디스크로 인한 통증은 자세와 일상 생활 습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래에 몇 가지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앉는 자세 조절: 회사 의자에서 앉을 때, 허리와 등을 편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등받이와 허리 받침대를 사용하여 자세를 지탱하고 허리를 편안하게 유지하세요.
자세 교정: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를 너무 앞으로 구부리거나 뒤로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특히 허리를 너무 앞으로 내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자세 변화: 긴 시간동안 같은 자세로 앉지 않도록 합니다. 30분마다 조금씩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걷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 선택: 푹신한 소파나 지하철 의자는 뒤로 기대어 편안하게 앉을 수 있어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가능한 편안한 의자를 선택하고 필요하다면 의자 쿠션을 사용해 보세요.
스트레칭: 일상 생활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유연하게 유지하세요. 허리를 위아래로 비틀거나 좌우로 기울여 늘어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고려해 보세요.
근력 강화: 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실시해 허리 디스크의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의사나 전문가와 상담한 후에 운동을 진행해야 합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허리에 부담을 덜 주는 의자 선택도 중요하지만
자세 (모니터 / 책상 높이 등) 및 앉아있는 시간 (스트레칭 등 없이)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자주 일어나서 허리 운동 / 스트레칭 등을 하시는 것이 최선일 듯 합니다.
+ 허리 상태에 따라서는 (통증이 있을 때) 운동 등이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어
병원 방문 상담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