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항문낭이 하루에 5번정도 새는것 같은데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보더콜리 믹스
성별
암컷
나이 (개월)
2살
몸무게 (kg)
11
중성화 수술
1회
병원 두군데나 가봐도 수의사 쌤들이 정상이라고 하시던데 진짠가요...? 눈으로 보고 엉덩이 좀 만져보고 정상이라고 하셔서 믿기지 않네요... 원래 항문낭이 자주 나오던 애긴 한데 이정도로 많이 나온적은 없었는데 이게 정상 맞나요... 똥꼬스키같은건 안타긴 해요. 근데 요즘따라 항문낭 냄새가 진짜 너무 심해서 맡아보면 헛구역질 날 정도예요... 엉덩이 씻겨도 계속 나요. 원래 씻기면 안났는데 요즘은 계속 나네요 더 심해지는것 같기도 하고요. 이게 정상이면 다른 견주들은 항문낭 이불에 묻어도 신경 안쓰고 살아가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제 강아지가 엉덩이 핥는걸 본 적 없는데 핥지 않는 개라서 더 항문낭의 존재감이 커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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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항문낭을 뭔가 제대로 계획하지 않았거나 그런 경우에는 조금씩 나올 수 있으며 강아지가 흥분했을 때도 나올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전용 뿌리는 에센스가 있으니 그거 사용하셔서 냄새를 줄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 횟수 부족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산책을 하면서 보는 배변활동간에 항문낭액은 배액되게 되는데 산책을 안나가면 배액이 되지 않아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부터 우선 충족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