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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왜 엄마품이면 진정 될까요?

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아이들은 왜 엄마품에 있으면 울음을 그치는 등 진정이 될까요? 당연히 엄마니까 그렇지 보다는 예로들어 어떤 호르몬이 작용이 되면서 그렇대요 이런거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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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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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태아때부터 엄마의 양분을 받아가고 공유하면서살아갑니다

    그렇기에 태어난 후에는 애착관계가 우선적으로 엄마에게 형성될수밖에 없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은 엄마의 뱃속에 있기 때문에

    엄마의 심장소리 등에 익숙합니다.

    엄마가 품에 안아준다면 뱃속에서 듣던 엄마의 심장소리를

    느낄 수 있어서 그런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는 엄마뱃속에 있으면서 엄마의 감정 등을 그대로 전달받는 상황에서 커가고, 태어나고 이후에도 주 양육자가 엄마이기에 애착관계가 엄마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엄마품을 가장 좋아하고 울다가도 진정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의 애착이 잘 되어 있는 아가들은 엄마의 말소리만 들려도, 안정이 되듯이, 엄마와의 애착은 중요합니다.

    세상에 태어난 아이가 엄마와의 애착이 안정적일 때 엄마가 항상 그곳에 있다는 안심이 생기면, 열정적으로 외부 탐색을 시작하게 됩니다.

    엄마와 애착이 안 된 아이들은 인지발달이나 언어 발달이 늦은 경우가 주로 많습니다.

    그러므로 발달 과업 중 가장 큰 건 엄마와의 애착형성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이 열 달 동안 엄마 뱃 속에 있어서 자기 엄마는 정말 기가막히게 잘 알아요.

    그리고 자기 엄마만의 냄새를 기억하기도 하고, 우리 엄마만의 따뜻한 품, 엄마 뱃속에서 듣던 익숙한 심장소리 등 아기가 엄마의 모든 것을 정확하게 기억하기 때문에 엄마에게 안기면 쉽게 진정이 되는 거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0달 동안 엄마 뱃속에 있었던 아이입니다.

    엄마의 심장 박동 소리가 가장 익숙한 소리죠.

    그렇기 때문에 아이는 엄마 품에 안겼을 때

    가장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가 아이를 지속적으로 돌봐주면서

    아이는 엄마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익숙한 엄마품에 진정이 되는 것이지

    호르몬 등과는 관련이 적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를 냄새와 느낌으로 알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인지하는 시기가 한달정도면 인지가 가능하기때문에

    엄마품에 안정감을느끼는 것이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헝겊엄마 철사엄마 실험은 아이들이 엄마를 좋아하는 이유가 배고픔이나 갈증과 같은 생물학적 욕구가 아니라 접촉위안(contact comfort)때문임을 보여주었으며 나아가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접촉위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많이 보듬어 준 아이는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부모를 좋아하게 되고, 부모의 칭찬을 받기 위해서 지적 호기심에 날개를 달게 되고 학업성취도도 함께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