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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9

아기들이 보통 엄마에게 더 매달리는 이유가 뭘까요?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기들은 엄마, 아빠 중에 엄마에게 더 많이 매달리고, 더 많이 기대는 경향이 있다고들 하는데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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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준영 아동심리상담사blue-check
    김준영 아동심리상담사22.12.09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엄마와 더 친근감 있고, 유대감이 깊다고 느껴져서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상대적으로 아빠보다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더 많고,

    엄마의 품을 더 편안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엄마의 애착 관계는 가볍게 형성된 것이 아닙니다.

    뱃속 10달부터 시작해서 가장 가까이서 챙기는 것이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빠보다는 엄마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고

    아이와 애착을 형성하는 것이 더 깊기 때문에 그러한것이 많이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 더 애착이 강하게 형성되어있기때문에

    엄마에게 매달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아이가 엄마와의 애착이 안정적일 때 엄마가 항상 그곳에 있다는 안심이 생기면, 열정적으로 외부 탐색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엄마와 애착이 안 된 아이들은 인지 발달이나 언어 발달이 늦은 경우가 많아요

    그러므로 발달 과업 중 가장 큰 건 엄마와의 애착 형성 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이가 힘이 들고 어려움이 닥치면 울게 되는 데, 가장 애착 형성이 잘 되어 있는 엄마 이름을 부르는 건 어쩌면 당연한 행동 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보통의 경우에는 아빠보다 엄마와

    지내는 시간도 많고 서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그런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임신기간이나 수유등을 하면서 엄마가 주양육자의 경우인경우가 많기떄문입니다

    반대로 아빠가 주양육을 하고 아이와 공감대가 높다면 엄마보다 아빠를 더 찾게 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 자라면서 신경계 발달을 합니다. 신경계 발달은 생존과 연관이 있고, 엄마한테 매달리는 이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태어나서 가장 먼저 사용하게 되는 감각은 후각과 촉각입니다. 후각과 촉각은 두려움의 대상으로부터 안정감을 찾기 위해서 예민하게 작용합니다. 태어나서 후각은 엄마를 찾는 역할을 합니댜. 많은 연구자들은 아기가 엄마의 특유한 냄새로 엄마를 구별한다고 합니다. 아기는 엄마의 첫 냄새를 알고 있습니다. 또한 엄마품에 안겨있으면 엄마냄새가 나기 떄문에 아기는 엄마인 줄 알고 엄마가슴에 얼굴을 묻습니다. 그리고 아기의 울음도 그치고 잠도 편하게 잠들죠. 엄마의 특유냄새를 구별하기 때문입니다. 아기가 엄마에게 더 매달리는 것은 뗴를 쓰는것이아니라 불안으로부터 안정감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 아빠 중 아이가 친하게 느끼는 것은 엄마입니다.

    출생 자체에서 아이는 엄마의 뱃속에 있었고 엄마 뱃속에서 엄마의 유전자를 가장

    많이 받아들이고 태어났기 때문에 당연히 엄마를 더 찾는 것입니다.

    아빠가 아무리 육아를 많이 하고 친숙하게 대하여도 결국에는 아이들은

    엄마를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아빠와 더 친해질 수

    있도록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