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엄마 뱃속에서 자라면서 신경계 발달을 합니다. 신경계 발달은 생존과 연관이 있고, 엄마한테 매달리는 이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태어나서 가장 먼저 사용하게 되는 감각은 후각과 촉각입니다. 후각과 촉각은 두려움의 대상으로부터 안정감을 찾기 위해서 예민하게 작용합니다. 태어나서 후각은 엄마를 찾는 역할을 합니댜. 많은 연구자들은 아기가 엄마의 특유한 냄새로 엄마를 구별한다고 합니다. 아기는 엄마의 첫 냄새를 알고 있습니다. 또한 엄마품에 안겨있으면 엄마냄새가 나기 떄문에 아기는 엄마인 줄 알고 엄마가슴에 얼굴을 묻습니다. 그리고 아기의 울음도 그치고 잠도 편하게 잠들죠. 엄마의 특유냄새를 구별하기 때문입니다. 아기가 엄마에게 더 매달리는 것은 뗴를 쓰는것이아니라 불안으로부터 안정감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