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도 콜카타 지역의 빈민들을 돌보며 헌신해 1979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으며 1997년 타계했습니다.
1910년 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알바니아계 부모에게서 태어난 그녀는 1928년 아일랜드 로레토 수녀원에 들어간 뒤 인도 국적을 취득하고 콜카타의 빈민가에 살면서 센트메리고등학교의 교사와 교장을 역임했습니다.
1950년 10월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해 평생 가난한 이와 집없는 이,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해 197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 그녀는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은 뒤 총장을 마더로 호칭키로 한 헌회에 따라 그 뒤 마더 테레사로 불렸습니다.
1997년 9월 5일 87세를 일기로 타계, 평생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위한 구호, 봉사와 희생의 삶을 상아 여전히 전 세계에서 빈자의 성녀로 추앙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