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죠?
교통사고가 나면 그 자리에서 그대로 보험사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큰 도로 같은 위험한 도로에서는 교통사고가 나면 갓길로 차를 빼야 하나요 아니면 교통사고가 나는 그대로 있어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사고시 현장에 그대로 있어야 한다는 것은 사고조사 즉 사고발생궝위를 파악하고 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블랙박스가 보편화되어 있어 그대로 둘 이유는 없고 더불어 이차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차량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만약 블박이 없다면 차량 최종위치 도로상황을 간단히 촬영하시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교통 사고가 나고 차가 못 움직일 정도가 아니면 차량을 그대로 두면 교통 방해나 2차 사고의 위험이 있기에 차량의 이동이
가능한 경우에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보험 회사 현장 출동 직원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대로 두라는 이유가 누구의 과실인지 확인을 하고 파손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인데 블랙 박스가 있으면 사고가 누구의
과실인지 확인을 할 수 있고 파손 부위 또한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 후 확인을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블랙 박스가 없는 경우에는 양 차량이 모두 나오게 원거리에서 사고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촬영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석원 손해사정사입니다.
부상자가 있는지 확인 및 조치를 한 후 사고 경위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이 확보되면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조치한 후에 보험사와 경찰에 신고하면 되겠네요.
안녕하세요. 최락훈 손해사정사입니다.
도로상황을 먼저 확인해보셔요. 2차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도로에 차들이 많이 안오면 갓길에 차를 빼두시고 안전한곳으로 몸을 피하시면 되시구요. 차운행이안되거나하면 최대한 몸부터 밖으로 피하시면됩니다! 뭐가되도 안전이 1순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