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제가 다쳐서 직장을 1달반 정도 쉬게 되었는데
제가 저번주 목요일에 발목을 다쳐서 금요일에 병원을 갔다니 뼈에 금이가 골절이 되었다 합니다
일단 6주 정도를 병원에서 보고 있는데
제가 원래 청주 사람인데 직장땜에 서울에 올라와 자취를 하고 있고 이제 은행빛 갚고
500/60인 옥탑방에서 살고 있는데
갑자기 직장이 끊겨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나이가 21이고 친구들이나 부모님께도 손을 벌리기가 그렇고 부모님은 절대 도와주지 않고 키우시는 성격이지만 200대출로 해주셔서
월세 카드는 냈지만
다음달부터가 문제입니다
제가 100을 사기 당해서 생활비로 쓰려 했던것도 날리고 남은돈은 40정도인데
직장에서 다친 것도 아니라
산재도 못하고 어디 지원 해주는 곳은 없을까요?
안그러면 당장 다음달까지만 서울에 있을 수 있고
집도 처분하고 청주로 내려갈 판입니다
직장 생활도 무급이라 적어도 8월 말이나 중순쯤에 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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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일을 하다 다친 것이 아니라 산재가 안되는 상황이면 다른 곳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일을 하다가 다친 경우가 아니므로 산재로 보상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건강보험을 적용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청소년근로권익센터에 상담 받으시고 무료 법률 지원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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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