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니는곳은 본사의 자회사로, 자회사 대표가 마음에 드는 사람들만 상사자리에 앉혀서 무엇을 말하던 해결이 안되며, 의견을 내어도 되려 무시만 한 채 업무환경을 점점 힘들게 하고있습니다.
업무 중에도 상사끼리 서로 선물을 교환하고 이야기나누는 모습도 간간히 보이고, 한가지 잘못한게 있으면 감싸주는게 아니라 책임을 묻고, 회사의 책임을 물으면 해명을 안하고 네 성격이 잘못되었다고 주기적으로 언급할정도입니다.
하지만 본사가 지켜보는 자리에선 말을 하지 말라고 하고, 문제가 있거나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있으면 상사에게 말을 하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해결된 사례도 없습니다.
자회사의 대표가 직원을 모아서 윽박지른 일도 증거로는 있습니다만 이러한 일을 본사에게 알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본사가 자회사 대표의 편이 아닐까 두렵기도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윗선에 보고를 올리려면 어떤식으로 올려야 후환이 없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