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에게 대출을 받아서 2015년도 12월에 친구에게 1000만원을 빌려주었습니다.
빌려줄 당시 대출 이자까지도 모두 자기가 갚아 주겠다고 하더니 16년도에 그 친구가
퇴사를 하였고 그 이후부터 갑자기 연락이 안되더니 잠수를 타버려서 울며 겨자 먹기로
제가 대출은 다 갚았고 너무 화가나서 소송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급 명령 정본까지
받아둔 상황인데 그 친구는 아직 결혼도 안했고 재산도 없고 올바른 회사를 다니지도 않고
있어서 월급 압류 라던지 부동산 압류라던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현재까지 시간만 흐르고 있습니다. 이제 이 친구에게 어떠한 법적 조치를 더 해야하나요?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