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비가 오던 시간에 밖에 나갔다가 핸드폰을 분실했습니다.
위치추적 조회결과 분실된지 10분이 지났을 때 누군가 가져갔고
그 사실을 알자마자 전화와 문자를 했지만 아무런 반응도 없었습니다.
마침 위치추적을 봐보니, 어떤 빌라에 50분가량 머물렀기에, 저희집 근처에 살고 계신듯하여 찾아가봐야하나 고민하던중
저희집 근처로 빠르게 이동하는게 찍혔습니다.
그래서 나가보니 흰색 택시가 있었지만 놓쳐버렸고 황급히 위치추적앱을 통해서 비상신호 사이렌을 울렸습니다.
하지만 몇 분 안되서 핸드폰을 주워간 사람이 위치추적 기능을 껐습니다.
그 뒤로 추적이 안되고 있고 계속 분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게 점유이탈횡령 혹은 절도에 해당되나요?
만약 성립된다면 신고하고 싶은데 경찰서가서 방문신고하면 위치추적기록도 같이 가서 제출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