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지급 후 부동산들끼리 뒤에서 제가 매수하려는 매물을 가로챈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수하려고 계약금을 걸어둔 상황에 그 다음 날 매도자가 계약금을 반환 해 주고 다른 사람이랑 계약을 한다고 했던 상황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제가 낀 부동산 중개인과 다른 부동산 중개인끼리 뒤에서 제가 사고자 했던 매물을 가로챈 거였어요 쉽게 말해서 제가 낀 부동산 중개인이 A라면 B부동산 중개인이 그 집 나한테 주라고 본인이 계약금 반환 하고 집 사겠다고 했던 상황입니다 저희는 이런 상황도 모르고 주인 분의 마음이 바뀐 줄 알았던 상황이고요 이래놓고 주인 분이 마음이 바뀐 거라고 말을 했던 A중개인이였고요 이런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안 없을까요? 그냥 이렇게 당하기만 해야 할까요 법적으로도 대처할 방안이 있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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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의 경우는 계약금 계약중 상대방이 일방적 해지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럴 경우 계약금 배액을 상환할 경우 임의 해지가 가능한 만큼 계약금 배액상환을 요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에 거절할 경우 계약금 계약은 유지되므로 잔금일에 입금을 진행하여 채무불이행상태로 만든뒤 법적 절차를 진행하시는 것도 방법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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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계약시 계약금의 배액배상 해줘야합니다.
계약금 반환만으로 계약 해지가 되지 않습니다.
배액배상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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