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하려고 계약금을 걸어둔 상황에 그 다음 날 매도자가 계약금을 반환 해 주고 다른 사람이랑 계약을 한다고 했던 상황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제가 낀 부동산 중개인과 다른 부동산 중개인끼리 뒤에서 제가 사고자 했던 매물을 가로챈 거였어요 쉽게 말해서 제가 낀 부동산 중개인이 A라면 B부동산 중개인이 그 집 나한테 주라고 본인이 계약금 반환 하고 집 사겠다고 했던 상황입니다 저희는 이런 상황도 모르고 주인 분의 마음이 바뀐 줄 알았던 상황이고요 이래놓고 주인 분이 마음이 바뀐 거라고 말을 했던 A중개인이였고요 이런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안 없을까요? 그냥 이렇게 당하기만 해야 할까요 법적으로도 대처할 방안이 있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