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퇴실후 집주인의 트집, 억지
전세집에 5개월간 거주후 타지로 이사가게되어서
집주인에 얘기한후 이사까지 잘 마쳤으나
문제는 집주인에게 잔금입금이 혹 몇시쯤 가능하시냐, 새로 이사가는집쪽에도 저희가 말씀드려야해서 여쭤본다며 물어본 이후부터
자기가 돈떼먹을줄알고그러냐 기분이나쁘다, 퇴실때 FM대로하겠다며 협박(카톡가지고있음)
퇴실이후 이전세입자들이 10년넘게쓰면서 들뜬 마루가 우리때문이라며 수리비로92만원,
가스레인지 매립형 버튼구조가 점화->중간불->센불->중간불->약불 순서인데 이해가안가는구조라며 바꿀꺼라고30만원
화장실 타일 본인네들이 우리이사오기전에 수전새로달면서 만든 수전옆 그랙도 우리탓이라며 타일수리비40만원
거실문이 필름이 까진게 우리탓같다며 50만원요구로
이 돈을 제외하고 주겠다며 통보후 잠수중인데
(기존 전세금에서 수리할수도있으니300만원 빼고주겠다고 300만원 덜 준 상태입니다)
이사들어갈때 찍어둔 흠집들 사진이 고장나기 이전휴대폰에있어서 지금 증거도 하나도없고 눈뜨고 생돈이 다 나가게생겼는데 어쩔수없이 모두 물어줘야하는부분인가요? 몇시쯤 잔금 가능하냐고물어본게 기분이ㅣ나쁘다며 이정도 트집을위한 빌드업이였는지
저희가 저희입주할때 다 보시지않았냐 너무생트집아니냐했더니 자긴 기억안나고 모르겠다 원상복구하라고 계약서에 적어놨으니 하고가라며
리모델링을 그냥 새로하는수준으로뜯어가는데
집주인은 부동산 직원이라 무슨법 무슨법하며 협박하고, 원상복구해라 난모른다 돈 이거빼고주겠다하는데
너무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상기 질문요지를 고려할 때 임대인과 협의를 해서 처리를 해야 합니다. 서로 협의가 되지 않는다면 주택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 등을 신청하여 도움을 받으시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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