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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을 버는 일들은 대부분 재미가 없을까요?

돈을 벌려면 일을 해야 하는데요. 일을 하는데 계속 귀찮고 짜증이 나는 경우가 많아요. 왜 재미도 있고 돈도 버는 일들은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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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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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놀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돈을 버는 수단이 될 경우 즐길 수는 없게 되어 귀찮고 짜증이 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즐겁게 웃으면서 돈을 벌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일이 늘 즐겁긴 어려워요. 그러나 흥미,능력,보상 3박자가 맞아야 재밌고 돈 되는 일이 될수있습니다. 따라서 흥미로운 요소를 찾고, 강점을 키워 가치 올리고, 합당한 보상을찾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대로 돈을 버는 행위가 쉽고 재미있다면 누구도 어렵거나 힘들고 꺼려하는 일들을 하지 않게되면서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거예요. 일이 재밌으려면 쉽고 편해야 하는데, 그런 일을 돈을 줄 필요가 없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려운 부분이기는 한데요. 사실 일이라는 것이 같은 일이라도 본인 나름대로 흥미와 재미가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고통스러운 사람도 있습니다.

    솔직히 일을 하면서 단지 돈을 벌기위해 억지로 하는 것이라면 능률도 안오르고 돈도 크게 벌지 못합니다.

    일을 즐겁게하고 그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본인의 적성에 맞고 흥미있어 하는 일을 찾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을 벌기 위한 일은 종종 우리가 해야만 하는 노동의 성격을 띱니다. 생계를 유지하고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하기 싫어도 억지고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의무감' 자체가 재미를 느끼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많은 돈 버는 일들이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업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숙련도를 높이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새로운 자극이나 성취감을 느끼기 어려워 지루함과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돈을 버는 일은 목표 달성, 마감 기한, 실적 압박 등 다양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은 일의 재미를 느끼기 어렵게 만듭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흥미를 느끼거나 잘하는 분야가 아닌,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선택한 일은 당연히 재미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을 버는 일은 의무가 따르기 떄문입니다. 내가 취미로 하는것은 하기싫을떄 그만두어도 되고, 재밌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다만 돈을 버는 일은 보통 내가 하기싫은일, 하기싫을때 쉽게 그만둘 수 없는일, 책임감이 따르는 일이라서 그런것입니다. 내가 직장에 가서 하고싶은 파트를 하고 싶은 것도 아니며, 몸이 아플때도 일을 보통 나가야 하며, 비가 오는날도 나가고, 일을 잘못하면 그에 따른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돈을 버는 일은 노력을 요구하지만 재미는 자유에서 나오기 때문 이라고 생각 합니다.

    돈을 버는 일은 책임과 성과가 따라오고, 재미있는 일은 자율성과 몰입감이 있을 때 생기는데,

    이 두 가지는 충돌할 때가 많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반복, 스트레스, 성과 압박이 재미를 떨어뜨리기 마련 입니다.

    하지만 꼭 재미와 돈이 분리되는 건 아니기 대문에 돈도 벌고 재미도 느끼는 일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돈을 버는 일들 대부분이 재미가 없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대부분 반복되는 일을 해야 하고

    그로 인해서 벌어들이는 돈의 액수가 적기 때문에

    재미가 없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