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기가 싫은데 이런것도 불면증일까요
매우 피곤한데 밤에 잠을 자기가 싫습니다
눈을 감았을 때 어두워지는 느낌이 싫어요
잠도 얕게 자는것 같고..
잠에 들기 싫은것도 불면증일까요? 잠을 안 자고만 싶어요. 아니면 우울한 심리와 관련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면 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불면증은 자고 싶은데 잠에 들지 못하는 것이고 자고싶지 않다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어두워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많으시군요. 언제부터 시작된건지 아시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잠을 못자면 모든 일의 능률이 떨어집니다. 현재 강하게 느껴지는 불편한 감정이 무엇인지 내면을 들여다보시고 눈물이 나온다면 펑펑 쏟아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을 그동안 많이 억누르셔서 생겨난 현상입니다. 거울을 바라보면서 느껴지는 감정을 솔직하게 말로 내뱉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신경질이 있는 사람에게 많고 잠을 자지 못하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어
신경과 기운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잠을 이루고자 하면 할수록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습니다.
취침전 커피,홍차,녹차 등 카페인의 자극물은 피하시고 몸을 차갑게 하는 것도
밤중에 잠을 깨도록 하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운동도 해보시고 클래식 음악을 듣거나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심적인 안정을 취하시고 좋아하는 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신다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입니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보셔야할거같아요
잠을 이루지 못하는것은 정상적인 사회생활, 학업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피해가 가기 때문에 남이 자는시간에 자고 활동 할수 있는시간에 활동 하기를 권합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에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수면을 거부하는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스트레스에 기인할경우가 큽니다.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 스트레스적인 것이 계속해서 발생하여
자고나면 이러한것을 또 받을 생각을 하니깐 두려움으로 인해서 수면을 거부하는것으로 볼수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스트레스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법이나 예방법을 꾸준히 실천해주시면 도움이될것이며
평소에 가능하면 수면에 도움이 되는것들(자기전에따뜻한차를 마시거나 낮시간에 운동하거나)을 꾸준히 해주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잠을 자면 내가 무의식 중에 어떠한 불안한 감정이나
좋지 못한 생각이 드는 것인가요?
어느 부분으로 불안한 감정을 느끼신다면
심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어보입니다.
전문가와 대면 상담을 통한 구체적인 진단이 필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우울감과 무기력감 내면의 스트레스 등이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답니다.
명상이나 가벼운 반신욕 등을 통해 기분 전환을 해보시고,
숙면을 위한 몇가지 방법으로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가벼운 산책
속을 편하게 하기 위한 따뜻한 차 혹은 우유 1잔
침실의 적정한 습도 유지는 물론이고 적정한 밝기의 조명 셋팅
등과 같은 것들을 시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숙면을 해야 다음날 짜증이 안나고
일도 잘 풀리거든요
이게 반복되면 우울감이 생기는건
당연합니다
잠자리에서는 방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허브차를 마시며 마음의 안정을 취하세요
그리고 핸드폰은 꺼두는게 좋아요
오늘밤엔 숙면하길 바라며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면장애가 있다고 하시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늦게 잠을 청하지 마시고 잠들기 직전이 아닌 식사 전후에 가벼운 운동을 하시고 따뜻한 우유나 카페인이 함유되지않은 차를 마시어 안정감을 주는 것은 어떨까요
일반적으로 불면증은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잠을 자다가 자주 깨는 것, 아침에 일어날 때 힘이 드는 것과 같은 증상을 말합니다.
현재 내담자분의 증상에서 잠을 얕게 자는 것이 있다는 것은 불면증 증상과 관련이 있지만 눈을 감았을 때 어두워지는 느낌이 싫다, 잠에 드는 것이 싫다고 호소하고 계셔서 불면증과는 조금 다른 양상으로 판단됩니다.
내담자분이 주로 호소하는 피곤하데 잠을 자기 싫다는 내용은 주로 잠을 자고 나서 다음 일과에서 부담감을 느끼는 분들이 자주 호소하고 계십니다. 이에 내담자분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고 이를 수면의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따라서, 내담자분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심리평가와 상담을 권유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증은 수면장애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잠이 안 온다고 수면제를 넘는 경우가 많은데, 남용하면 의존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잠을 못 잘 때는 무작정 수면제를 찾지 말고 잘못된 수면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수면습관을 위한 방법으로 수면위생 돌보기 방법, 자극제어법, 수면제한법 등이 있습니다.
수면위생 돌보기 방법에는 / 졸리지 않으면 눕지 말기 / 졸릴 때 눕기 / 침대에서는 책읽기, TV시청 등을 피하고 잠만 자기 / 커피, 담배, 술 끊기 / 낮잠 줄이기 / 적절한 운동 / 밤에 TV나 라디오 멀리 하기 / 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기 / 과식하지 않기 / 이완요법(복식호흡) 배우기 / 편안한 잠자리 마련 등이 있습니다.
자극제어법은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 낮에 침대에 누워 있는 시간을 줄이기 / 필요하면 30분 이내로 눕기 / 잠이 오지 않으면 약 20분 정도 거실에 나가 있기 / 잠이 온다면 침실로 들어가기 / 잠이 오지 않으면 다시 거실로 가기 등입니다.
수면제한법은 누워 있는 것도 자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기 / 잠이 오지 않으면 누워 있지 말고 누워 있는 시간 줄이기 / 조금 덜 자면 다음에 더 잘 잘 수 있다고 생각하기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잠을 자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자고 일어났을 때의 상황, 잠잘때의 상황 등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심리적인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