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확률로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 완치 이후 단기간에는 항체가 생성되므로 사실상 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사람에 따라 항체 생성되는 정도가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는 걸리지 않았을때보다 감염 가능성이 낮지만 시간이 지나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현재 우세종은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된 후에 백신 접종처럼 항체가 형성됩니다. 백신 접종 후에 항체가는 대략 3개월에 최고치를 찍고 6개월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확진자도 이와 유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수개월 동안은 같은 변이에는 재감염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변이의 경우 생성된 항체를 회피하여 재감염 시킬 수 있어 이론적으로 가능성은 있습니다.
일단 45일 이내에는 재검출로 판단하게 됩니다. 또한 다시 감염되더라도 이를 확인할 방법이 쉽지 않습니다. 물론 한번 감염이 되면 같은 계열은 단기간에 감염될 가능성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감염이라는 것은 본인이 감염되면 100% 이므로 이를 확률적으로 계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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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자는 면역계가 대응을 하기 때문에 다시 걸릴 확률은 낮긴합니다. 스텔스오미크론도 오미크론의 하위변종이라서 완치자가 방어를 한다고합니다. 그래도 100프로는 아닌게 해외에서 최근 조사한 오미크론 감염자 180만건 중 20~60일 안에 스텔스오미크론에 재감염된 사례가 47건 있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된 이후에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만들어져 일정 기간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한동안 바이러스에 재차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며 항체의 역가가 감소하게 되면 추후에 재감염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보통은 6개월 정도 항체가 지속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자의 돌파감염과 마찬가지로 왼치자도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감염 이후에도 추가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스터 접종등 추가접종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 이후 다른 변이에 의한 재감염률이 유럽 일부지역에서 10%가까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합니다.
오미크론 감염 이후에 다른 변이가 유행하게 된다면 다시 감염될 가능성이 있지만 격리 해제 후 바로 오미크론에 재감염이 되지는 않습니다. 오미크론 이후에 어떤 변이가 생기느냐에 따라 재감염은 달라질 수 있답니다. 오미크론 이전의 변이들은 전파력이 세지 않았고 대략 1~2% 정도의 재감염율을 보였습니다. 오미크론은 변이가 심하다 보니 이전 변이에 감염되고 오미크론에 재감염되는 사례가 10%까지 보고되었구요. 어쨌든 감염의 가능성이 낮기는 하나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발생이후로 재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재감염은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또는 45~89일 사이 양성이면서 증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 기간은 확진 후 항체가 유지되는 기간이며 90일 이후에는 재감염될 수 있으니 개인위생을 신경쓰셔야합니다. 재감염율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오미크론이 우세종이되면서 재감염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