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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남생이120
조용한남생이12023.02.07

자기 방어적으로 모진 말이 나오는데 왜이렇게 된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항상 이쁜 말 좋은 말만 해주었는데 그러다 보니 쉽게 보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 모진 말을 하는게 습관이 되었는데 최근에는 반사적으로 모진말이 계속 나오더군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시 좋은 말만 해주고 싶은데 뭔가 사람이 쉽게 볼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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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상처가 많으셔서 그렇게 된건가봐요

    좋게 말을 한다고해서 만만하거나 쉽게 보는 사람은 없어요 혹 그런 사람은 거리를 두세요



  • 안녕하세요. 친절한어치128입니다.

    주위에도 갑자기 그런씩으로 바뀐사람이 있는데 다가가기가 전처럼 쉅지가 않네요.

    사람들이 쉽게 보는것은 상대방이 잘못 된것이니 넘 각을 세우고 인간관계를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어려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