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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토끼90
훌륭한토끼9023.09.28

직장에서 능력적으로 무시를 받는 느낌입니다. 나가는 게 맞을까요?

지금이 3번째 직장인데요 지인 추천을 받고 들어가긴 했는데
입사를 했을 때 면접을 잘 못봤어요
그래서 주워 듣기로는 저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직장을 다니면서 에이스는 아니었지만
대부분 잘했다는 얘기를 들었고 퇴사 할 때 다들 아쉬워 해줘서
나가는 직장마다 다 마음 한켠으론 뭉클했었거든요

그렇게 1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계속 무시받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업무에서 거의 배제된 느낌이구요
그래도 대기업 계열사라 복지가 좋아서 이것저것 나오는 게 많거든요
곧 결혼을 해야되서 고민인데 그냥 이직을 하는 게 좋을까요?

사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막심합니다.
사람들이랑도 별로 친하지도 않고 여태까지 다녔던 회사 중 가장 복지가 최고지만
그 외 나머지는 모두 최악입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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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넉넉한스트라오니951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복지가 다른곳과 비교불가라서 그냥 이 또한 지나갈테니 꾹 참고 다니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28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1년정도 다니셨으면 사실 이제 시작이라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꾸준히 성실한 모습을 보이다보면 사람들의 평가는 달라질수있으니 저같으면 일단은 업무에 최대한 집중해볼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주위를 신경쓰기보다는 질문자님만 챙기시는게 좋아보입니다. 헬스를 열심히 하신다거나 그러면 자동으로 자신감도 올라가고 우울함도 줄을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이겨내야죠

    질량보존의 법칙이 따릅니다

    다른 회사로 옮겨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직장루저는 큰 트라우마를 겪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YNRC입니다.

    아무리 복지가 좋아도 질문자님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계속 지속되면 결국에는 한계가 올 것 같습니다...

    주변인과 함께 상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