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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깊은레아210
사려깊은레아21023.02.23

최근 금리 방향을 잘모르겠어요 ?

최근 국내 시중은행들은 금리를 내린다고 뉴스나오는데 미국은 금리를 올리고 국내외간에 금리차이가 역전되면 향후 국내 경제상황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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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은 4.75% 우리나라는 3.5%로 금리차이는 1.25%가 발생한 상황으로서 미국의 CPI값이 3월부터 재상승의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오늘 우리나라 금통위의 금리동결로 3월 이후 금리격차는 1.75%이상으로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우리나라는 개인대출연체 잔액이 증가하고 있고 PF대출연체가 증가하고 있어 금통위가 금리동결을 하고 3월 데이터값을 지켜보자는 것으로 접근하였지만 시장은 3월CPI값을 보고 달러환율이 급등하고 증시가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미국의 CPI값이 재상승할 거라 예측하는 이유는 작년 11월 11일을 기점으로 달러환율이 하락하여 3~4 개월뒤에 미국의 인플레 역수입 가능성과 미국의 인플레 하락의 큰요인이었던 원자재 가격이 감산을하며 가격이 재상승하고있다는 것이 큰 원인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3월 CPI값이 어느정도로 재상승하게 될지가 연준이나 우리나라 정점금리수준을 결정하는 변곡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의 지나친 금리 차이가 발생을 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자본유출 및 원달러 환율 급등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미 기준금리는 역전되어서 미국이 한국보다 더 높은데요. 이 격차가 커지면 외화 유출이 가속화될 염려가 있습니다. 또한 환율 방어를 위하여 외화를 소진하게 되면 외화보유액도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어느 정도는 기준금리를 인상하여 격차를 줄여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시중은행 금리랑은 상관없는게 한국은행에서 정하는 기준금리와 비교를 하셔야하고

    미국은 이미 금리를 올렸지만 국내는 동결입니다.

    격차가 더 벌어졌죠.

    금리 격차가 벌어지면 강달러 기조로 인하여 수입물가가 증가되어 생산자,소비자 물가가 증가됩니다.

    더군다나 세계적으로 경기침체라서 수출도 안되는 상황에는 무역수지 적자 폭이 더 커질 것입니다.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결국 국민들이 힘들어진다는 것이죠.

    IMF 경제성장 전망에 다른 국가들은 오히려 저번에 전망보다 상향했는데

    한국은 오히려 성장이 1.8% -> 1.4% 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죠.

    이유는 너무 내구재 수출 특히 반도체 수출이 많은데 적자 폭이 너무 크고 관광, 자원 등도 없는데

    지금 상황에 정부에서 공공요금은 확 올려버렸으니 성장이 더딜 것이라고 전망한 것입니다.

    이번 년 한국은 예상보다 더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움이되셨다면 추천,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과 미국 금리차가 커지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외환시장 안정성 문제: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가 커지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미국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경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금 이동으로 인해 외환시장에서 원화가 급격히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한국 경제의 안정성을 해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국내 금리 상승 압력: 미국의 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지면, 국내 은행들은 자금을 미국으로 이동시켜 높은 이자 수익을 추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이 일어날 경우 국내 금리는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기업의 외화차입 부담: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외화로 차입을 할 경우 미국 금리가 높아진다면, 기업들은 더 높은 이자 부담을 감수해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지만, 한국의 가계부채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여,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한국 경기에 큰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은 현재 한미간 금리차 확대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보다 경기상황을 더욱 중요시 하는 상황이라고 해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