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적인 밥상 구성은 밥과 함께 다양한 반찬과 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형태의 식사 구성은 다른 문화와 나라에서도 유사한 예가 많이 있습니다.
일본의 식사는 주로 밥과 국(다시/미소 스프)을 중심으로 하며, 고기나 생선을 기본적인 단백질 공급원으로 사용합니다. 반찬으로는 다양한 생선 요리, 발효된 콩이나 야채 요리 등이 있습니다.
중국 식사는 밥이나 면요리를 중심으로 하고, 반찬으로는 다양한 면 요리, 새콤달콤한 찹쌀탕수육, 깊은 국물의 짬뽕 또는 탕 등이 대표적입니다.
태국 식사는 주로 밥과 함께 나오는 카오(밥), 나믹(면요리), 훈난(국), 날지낭지(반찬) 등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다양한 향신료와 특유의 맛이 돋보입니다.
인도 식사는 보통 밥(나안)이나 난(나안), 다양한 카레(국물 요리), 다양한 차안 전 요리 등이 포함되며, 매우 향신료로 풍부합니다.
이탈리아 식사는 주로 파스타 또는 리조또(흰 쌀과찬나부)가 주식으로, 토마토 기반의 소스를 사용한 그륜 다양한 요리가 대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