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물에는 세균이 번식한다고 알고 있는데
생수와 같이 밀봉되어진 물에는 세균이 전혀 번식할 수가 없는 것인가요? 물도 썩는다는 표현을 하던데 이렇게 물이 썩는다는 것은 세균의 감염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실제 물도 다르게 변질될 수 있다는 것인가요?
생수와 같이 밀봉되어진 물에는 세균이 전혀 번식할 수가 없는 것인가요? 물도 썩는다는 표현을 하던데 이렇게 물이 썩는다는 것은 세균의 감염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실제 물도 다르게 변질될 수 있다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번식을 하기위해 산소가 필요합니다.
생수는 밀봉되어 있기 때문에 세균 번식을 못합니다.
다만 따는 순간 번식이 이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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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썩는다는 것은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미생물이 물 속 유기물을 분해하며 메탄이나 황화수소와 같은 부산물을 발생시키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밀봉된 물에도 세균이 번식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생수와 같이 멸균작용을 거친 후 밀봉된 물의 경우 우리 몸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세균의 상당수가 사멸되었기에 시판 중인 생수에서는 번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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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밀봉된 생수에는 일반적으로 세균이나 다른 미생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조치가 취해집니다. 생수를 생산할 때는 공정 과정에서 세균과 같은 미생물을 제거하고, 봉투나 병 등에 밀봉하여 외부 오염을 차단합니다. 이렇게 밀봉된 생수에는 세균이나 다른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제한되므로, 일반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세균의 번식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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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밀봉된 생수나 청정한 물에는 일반적으로 세균이 번식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밀봉된 상태에서 외부의 세균이나 미생물이 접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이 썩는다"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물이 부패되어 변질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세균, 진균, 미생물의 활동에 의해 유기물이 분해되거나 화학적 반응에 의해 변질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변질은 주로 물에 있는 유기물의 분해와 화학적인 변화에 기인하며, 일반적으로 안전한 생수나 청정한 물의 상태에서는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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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와 같이 밀봉되어 있는 물에는 일반적으로 세균이 번식하기 어렵습니다. 밀봉된 생수는 세균이나 기타 유기 물질에 노출되지 않고, 많은 공기나 미생물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에는 적합한 환경이 아닙니다. 따라서, 밀봉된 생수는 일반적으로 세균이 번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물 자체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일 수 있습니다. 물은 생물이 번식하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이나 기타 조건들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환경이 적절하다면 물은 세균의 번식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도 일정한 조건 하에서 썩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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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생수와 같이 밀봉되어 있는 물에도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수나 청정한 물은 미생물이나 세균이 적게 존재하기 때문에,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경우 세균이 적게 번식하거나 번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이 썩는다는 표현은 물의 품질이 변하거나 나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이는 물에 함유된 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 등의 작용으로 인해 물의 성질이 변하거나 변질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따라서, 물이 썩는다는 것은 세균의 감염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물의 품질이 변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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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물리 화학적으로 물이 분해되거나 다른 물질로 바뀌는것은 아닙니다.
한번씩 들판이나 산속에 가보면 물 흐름이 없이 형성된 작은 웅덩이들을 보신적이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아마...이런 웅덩이에 날벌레나 매케한 냄새가 나는 것을 경험하신 적이 있을 겁니다...부패하고 있다는 증거죠..
이처럼, 이렇게 고여있는 물은 산소 공급을 해 줄수가 없게 되고..그렇게되면..물속에 사는 미생물들이 용존 산소가 부족하여 죽게되고
그 사체가 서서히 부패하고 결국엔 분해되어 유기물로 남게 되죠..이렇게 되는 과정에서 물은 고유의 투명한 맑은 물에서 혼탁하거나
유기가스가 나올 정도로 썩어간다고 표현하죠..
물이 오염되는 것이지 물 자체가 변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ㅎㅎ
도움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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