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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고릴라272
은혜로운고릴라27223.06.03

비타민D 햇빛을 쬐서 생기는 것과 먹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비타민D 는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 중에 하나인데요 햇빛을 쬐서 생기는 것과 먹는 비타민 D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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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비타민디와 햇빛에

    의해 만들어진 비타민디는 차이가 없으며 우리몸에 동일하게 흡수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햇빛에 의한 비타민 D 생합성은 일정한 햇빛에 노출되어야 하며, 피부의 면적, 피부 색소, 나이, 체지방 함량 등에 따라 생합성의 효율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햇빛에 노출할 수 있는 기간과 시간은 계절과 지리적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식품을 통해 섭취되는 비타민 D는 일반적으로 더 일관된 양을 공급할 수 있으며, 흡수율도 일정합니다. 특히 비타민 D가 함유된 보충제는 표준화된 양의 비타민 D를 제공하여 정확한 용량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지속력이라 합니다.

    햇빛을 쬐어 피부에서 만들어지는 비타민D는 음식이나 영양제 및 보충제 등으로 섭취한 비타민D보다 혈액 내에서 최소 2배는 더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또한 햇빛을 통해 비타민D가 생성될 때 여러 가지 광합성 물질도 만들어져 지속력이 더 높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천연 비타민과 합성 비타민에 대한 차이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고, 결론은 사실 애매합니다.

    당연히 차이가 구조적으로는 이상없다고 하지만, 실제 우리 몸에 장기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어떤 영향 이어질지에 대한 연구기간이 너무 짧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타민D는 칼슘이 대장과 콩팥에서 흡수될 수 있게 도와주며 암, 심혈관질환, 우울증 등 각종 질병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또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도 다수의 학회지에 게재된 연구 논문을 통해 입증된 사실입니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혈액의 칼슘과 인의 농도가 낮아져 골격이 약화되고, 압력을 이기지 못하면 휘게 되는데..

    성장기의 어린아이에게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구루병, 성인에게 나타나면 골연화증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비타민D를 자연적으로 보충하려면 피부에 최소한 20분 간 햇볕을 쬐야 합니다.

    그러나 학업, 직장생활, 가사 등으로 어려움이 있다면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음식을 통한 보충법도 좋지만 양을 맞추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으실 겁니다.

    음식을 통해 보충하길 원하신다면 달걀노른자, 생선, 간 등에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미국의학회, 한국영양학회 등은 상한 섭취량을 제시하고 있는데 각 기관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보통 4,000에서 최대 10,000 IU(International Unit)를 넘지 않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과잉 섭취시에는 심장박동 이상, 현기증, 무기력,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뭐든 과유불급이 맞는가 봅니다..

    햇빛을 30분~1시간 정도면 평소 비타민 D는 추가 보충없이도 된다고 하니 참조하시면 될 듯 하네요~^^

    도움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