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음악산업계에서는 옛시절 공공연히 은밀히도 행해지던 악습인데, 최근에는 사회적 지탄을 받고 음악활동에 큰 지장을 받아 잘 통제되고 있다고 보이는데요.
사실 코드나 멜로디, 가사 등 정확한 기준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얼마전 머라이어 캐리도 표절로 재판을 받기도 했는데, 작곡가나 작사자 본인이 인정하지 않으면 외부에서 표절의혹을 제기할 수는 있으나 그것을 판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공식적인 기구가 있는 것도 아닌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