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소각은 어떻게 하는게 소각인가요?
주식은 유형의 자산이 아니라 무형의 자산인데요. 자사주 소각이라는 말을 어디서봤습니다.
그렇다면 무형의 자산을 소각한다는건 어떻게 하는걸 말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자사주 소각이라는 것은 시중에 유통되어 있는 주식을 매입하여 다시 유통되지 않도록 소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여 폐기,소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의 수를 줄이게 되면 당의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인데요
기업 장부의 삭제라는 말도 있지요 , 코인도 그런것이 있습니다 주인없는 떠다니는 것을 삭제시키는것따위 등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에 매물로 나오지 않게 없애버린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회사에 1,000주가 있었는데 이중에 500주를 소각하면 회사의 자본도 깎이지만
전체 주식수에서 500주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주당 가치는 상대적으로 상승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해서 아예 폐기처분 하는 것이 소각입니다.
매입 후에 다시 시장에 내놓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소각은 아닙니다.
소각한다의 의미는 아예 거래할 수 없게 없애는 것으로 이는 완전히 사라짐을 의미합니다.
즉, 주식의 총 발행 수량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가치는 그대로인데, 총 발행 수량이 적어짐에 따라서 기업 가치가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은 보통 호재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자사주 소각이란 기업이 자기 회사의 주식을 매입해서 없애는 것을 말합니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유통 주식 수가 줄어들어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이 상승하며 주당 순이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기업주식의 가치를 높이고 주주친화적인 정책으로 받아들여져 영업이익률이 높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자주 시행하는 정책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소각이라는 표현은 실제로 불에 태워서 소각하는 행위는 아니고 그만큼의 주식을 없앤다늠 뜻입니다. 주식 수는 줄이되 전체 시가 총액은 그대로인 것으로 주당 가치가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주가 부양을 위해 쓰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주식은 유형자산에 속합니다. 굳이 구분하자면 유형자산중 유동자산에 포함됩니다.(무형상품은 맞습니다.) 무형의 자산을 소각한다는 표현은 지식재산권,초상권 그리고 산업재산권, 저작권, 컴퓨터소프트웨어, 임차권 등을 없앤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