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초음파와 조직검사는 동일한 종양을 평가하는 방법이지만, 측정되는 사이즈는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초음파는 종양의 위치와 크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상 진단법으로, 종양의 크기를 영상상으로 측정한 값을 제공합니다. 반면, 조직검사는 종양의 일부분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분석하는 방법으로, 종양의 세포학적 특성과 조직 구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도 종양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지만, 이는 주로 병리학적인 분석에 더 중점을 둡니다.
초음파 검사에서 종양의 크기가 0.94cm와 0.67cm로 나왔다면, 이는 영상 진단을 통해 측정된 크기일 것입니다. 초음파는 종양의 전체적인 크기를 비교적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지만, 실제 조직검사에서는 종양의 일부를 채취하여 분석하기 때문에 초음파와 조직검사의 크기가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