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이 근로자의 날인데 근로자의 날이 만들어진 배경이 뭔가요?
원래는 노동절이라고 제가 들어서 알고 있는데요.
근로자의 날로 명칭이 바뀐 부분도 궁금하고
5월 1일로 근로자의 날로 정한 유래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1886년 5월 1일 미국에서 다수의 근로자들이 파업을 실시한 것을 유래로 합니다.
1963년 4월 17일에 국가재건최고회의에서 노동절을 근로자의 날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1891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렸던 첫번째 총파업 (haymarket affair) 이후 조선. 일본, 독일 등에서
노동자들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역사적인 투쟁을 벌였던 노동자들의 기념일입니다. 파업 당시 시카고에서는 노동자들이 8시간
근무를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이고 있었는데, 경찰과 충돌하면서 총격과 폭발로 인해 수많은 노동자들과 경찰관이 사망하였고,
이후 법정에서 노동자들이 억압받고 불공정한 재판을 받았던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노동자의 권리와 자유'를 요구하는
운동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1889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노동자의 날이 제정되었고, 이를 계기로 조선에서도 후속적으로
1920년대에 노동자의 날이 정식으로 제정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하여 제정된 휴일로서 노동절이라고도 불립니다. 세계적으로 1890년 5월 1일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고 외치며 첫 메이데이 대회가 열렸으며, 우리나라는 광복 이후부터 5월 1일을 노동절로 정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지훈 노무사입니다.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하여 제정된 휴일로서, 세계적으로 1890년 5월 1일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고 외치며 첫 메이데이 대회가 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광복 이후부터 5월 1일을 노동절로 정하여 기념행사를 해왔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이 날은 한국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국제 노동자의 날(International Workers' Day)에 해당하는 기념일로,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8만 명의 노동자들이 거리 파업 집회를 연 것을 시초로 합니다. 한국에서는 1958년 대한노동총연맹 창립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로 정했으며, 1963년 4월 17일에 국가재건최고회의에서 '근로자의 날'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이것이 1973년 3월 30일에 제정·공포되었으며, 이후 1994년부터는 다시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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