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통증이 있는데 심장병의 전조 증상인가요?

Question

나이

61

성별

여성

부모님 모두 협심증과 부정맥이 있었는데 요즘 자주 심장이 누르고 콕콕 찌르는 통증을 자주 느낍니다.

혹시 이런 심장병도 유전이 돼나요?

병원에 가려면 어떤 과를 가야하고 어떤검사를 받아야하나요? 심장초음파 한 가지만 받아도 다 알수있을까요? 1년전 엑스레이에 심장이 약간 커졌다고 했는데

이것도 연관이 있나요?

Answer 1

심장 관련 질환은 유전적인 연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혹시 모르므로 심장 관련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심장혈관내과(순환기내과)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심장초음파 한 가지만으로 다 알 수는 없으며 이외에도 심전도 검사 등 여러 검사들을 종합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가족력은 심장병의 유발률을 올리는 위험인자 중 하나이며, 자주 심장이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심장 관련 질환일 위험도가 있으므로 가까운 심장내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셔야 하겠습니다. 심장이 비대해 지는 것또한 심부전의 일환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심장질환이 유전되깁다는 부모님이 심장 질환이 있으면 심장질환 확률이 올라갑니다. 너무 걱정하시기보다는 심장내과 진료를 받아서 증상을 말씀하시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유전성의 성향을 갖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유전병은 아니며 주로 환경적인 요인이

더 영향을 주게 됩니다. 고혈압이 있거나 고지혈증, 당뇨 등이 있을 때 협심증이 더 잘 생길 수

있으며 심장 내과 진료를 통해 초음파 및 혈액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우선 심혈관 질환에 대한 감별이 필요하기 때문에 순환기내과에 방문하시어 심전도, 혈액검사, 심초음파 까지 시행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

심장관련 질환은 환경적 요인, 생활습관, 유전적 요인 등이 모두 연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특정한 심장병은 유전적 요인이 작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협심증이나 부정맥을 앓았다면 그 환경적, 유전적 요인을 고려하여 주의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심장내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내과에서 시항해는 검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심전도(EKG): 심장의 전기 활동을 측정하는 검사로, 부정맥 등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심장 초음파(Echo):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심장의 크기, 판막의 기능, 심장 근육의 움직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혈액 검사: 특정 지표들을 통해 심장 건강을 평가합니다.

• 운동부하 검사: 심장의 기능을 운동 시에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심장의 크기가 커진 것은 심부전과 관련이 있으며 심장초음파로 잘 진단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심장 질환의 가족력이 있다면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심장 초음파 검사와 심전도, 필요하다면 다른 검사를 추가해 봐야 합니다. 심장이 커져 있는 것도 심장에 이미 문제가 있는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