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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개구리229
똘똘한개구리22922.08.29

여름철 냄새 안나게 빨래 건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여름철 장마기간동안 빨래를 해도 냄새가 나서 곤욕을 격고 있습니다.

습한 날씨속에 빨래를 말리니 잘 마르지도 않고 말라도 냄새가 납니다.


여름철 빨래를 건조할때 냄새 안나게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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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듬직한집게벌레78입니다.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 넣는 칸에 식초 몇 방울 떨어뜨려 주시구요. 세제와 베이킹소다를 섞어 주시면 좋습니다.

    빨래가 다 된 후에는 건조기 사용이 어렵다면 건조대에 널어 주시고 제습기와 선풍기를 동시에 돌려주시면 진짜 빨리 말라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건강이최고야123입니다.

    세탁기에서 빨래 돌리고 바로 꺼내신 다음

    탈탈 털어 건조대에 걸어주신 후 제습기를 이용해 말려주시면 뽀송뽀송 냄새안나게 잘 마를거에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29

    안녕하세요. 답변하는사람입니다.

    건조기에 넣으신다음에 빨래 말려주시면 잘 마르구요~ 또는 제습기나 에어컨을 트시고 말려주시면 좋아요~ 아니면 선풍기를 회전시켜놓으시고 빨래 널어두시면 잘마릅니다!


  • 안녕하세요. 숙연한캥거루88입니다.

    ◆ 세탁을 해도 냄새나는 옷?

    세탁 시 미처 떨어지지 않은 피지 등 이물질이 화학변화를 일으키는데 이것을 세균이 먹고 번식하기 때문에 냄새가 나게 된다. 실내건조는 외부에서 말리는 것보다 통풍이 잘 안되고 바짝 마르기까지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햇빛에 의한 자외선 살균효과도 없어 냄새가 나기 쉽다.

    ◆ 세탁 전

    빨래는 통기성이 좋은 바구니에 보관하기

    젖은 세탁물, 땀이 밴 세탁물은 그대로 두면 냄새가 증폭되고 세균번식, 곰팡이 발생, 땀에 의한 변색 등이 발생하기 쉽다. 바로 세탁하는 것이 제일 좋다. 하지만 손빨래를 하기에는 양이 적고 번거롭기까지하다. 대부분 빨랫감을 모아두었다가 한꺼번에 돌리는 것이 일반적. 이때 빨랫감은 통기성이 좋은 바구니에 모았다가 세탁기에 넣는 것이 좋다. 특히 젖은 수건이나 옷은 세탁기 안 다른 옷까지 오염될 위험이 있다. 비에 맞거나 사용한 수건은 따로 모아 말려 세탁해야 한다.

    빨래는 통기성이 좋은 바구니에 보관하기

    젖은 세탁물, 땀이 밴 세탁물은 그대로 두면 냄새가 증폭되고 세균번식, 곰팡이 발생, 땀에 의한 변색 등이 발생하기 쉽다. 바로 세탁하는 것이 제일 좋다. 하지만 손빨래를 하기에는 양이 적고 번거롭기까지하다. 대부분 빨랫감을 모아두었다가 한꺼번에 돌리는 것이 일반적. 이때 빨랫감은 통기성이 좋은 바구니에 모았다가 세탁기에 넣는 것이 좋다. 특히 젖은 수건이나 옷은 세탁기 안 다른 옷까지 오염될 위험이 있다. 비에 맞거나 사용한 수건은 따로 모아 말려 세탁해야 한다.

    ◆세탁 할 때

    세탁기에 빨랫감은 1/3 정도만


    전기세와 수도세를 아끼기 위해 빨랫감을 가득 모아 두었다가 세탁기를 돌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장마철에는 조금씩 자주 돌리는 것이 좋다. 세탁기를 가득 채워 돌리는 경우 세탁물끼리 엉켜 때가 잘 빠지지 않아 냄새가 나기 쉽다. 세탁기에 빨랫감은 1/3 정도만 채워 돌린다.

    세제는 적정량, 섬유유연제는 사용하되 적게 사용하기

    일반적으로 세탁 시 물의 온도는 40도 정도에서 세탁하면 오염 제거에 효과적이다. 세제는 정량 사용이 중요하다. 세제가 부족하면 세탁이 덜 돼서, 세제가 과하면 세제 찌꺼기가 남아 퀴퀴한 냄새와 의류 손상이 나타날 수 있다. 흔히 냄새 제거를 위해 섬유유연제를 쓰는데 장마철에는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섬유 유연제는 수분을 머금고 있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장마철엔 적게 사용해야 건조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 헹굼 때 식초를 넣어주면 소독도 되고 냄새도 잡아 준다. 식초 냄새가 걱정되겠지만 빨래가 마르는 동안 냄새는 사라진다. 또, 식초 대신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을 사용해도 된다.

    ◆ 세탁 후

    세탁이 끝나면 세제통·세탁기 문은 열어 습기 제거하기


    세탁이 끝나면 항상 문을 열어 세탁기 안을 말린다. 세탁기의 문을 닫아 놓으면 남은 습기에 곰팡이나 세균이 생길 수 있고 냄새가 날 수 있다.

    빨래 널 때 간격은 넓게

    빨래는 바람이 닿는 부분이 넓을수록 빨리 마른다. 빽빽하게 널지 않고 통기가 잘 되도록 길고 짧은 것을 섞어서 널면 좋다.

    신문지 활용하기

    신문은 제습효과가 뛰어나 건조에 도움이 된다. 빨래 사이사이에 널어도 되고 바닥에 펼쳐둬도 된다.

    ◆ 그래도 냄새가 난다면?

    세탁기 청소하기

    세제나 유연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먼지가 많이 묻은 옷을 반복적으로 세탁하다보면 세탁조 안쪽에 찌꺼기와 오염물이 쌓이게 된다. 세탁조가 오염돼 있으면 퀴퀴하고 쉰 듯한 냄새를 유발하게 된다. 2~3달의 한번씩은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 50~60도 물에 과탄산나트륨, 베이킹소다, 세탁조 전용세제 등 클리너를 투입 후 청소해야 한다.

    뜨거운 물로 소독하기(펄펄 끓는 묾에 삶기)

    뜨거운 물에 삶아 주면 된다. 물에 표백제를 넣고 냄새가 나는 빨래를 삶아주면 악취의 원인인 유해균과 미세오염을 제거할 수 있다. 다만, 표백제 사용불가·고온세탁을 하면 안되는 의류도 있으므로 꼭 확인해야 한다.

    자취생의 필수템 전자레인지 활용하기

    자취생들에게는 옷을 삶을 만한 마땅한 냄비도 없을뿐더러 물을 끓여 일일이 삶기는 귀찮기 마련. 이때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빨래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냄새가 나는 빨랫감을 물로 적셔준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주면 된다. 시간은 1분 정도 작은 빨랫감은 30초 정도면 충분하다. 주의할 점은 옷을 적신 물의 양이 적거나 너무 오래 돌리면 탈 수 있으니 조금씩 시간과 물을 늘리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