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죽을때 왜 무지개다리를 건넌다고 표현을 하는 건가요? 따로 이유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표현만 그렇게 말을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표현만 그렇게 하는것이고 약간 문학적이고 감성적으로 위회하여 표현하는 표현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무지개다리는 천국으로 가는 다리를 상징하며, 반려동물은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행복하고 평화로운 곳에서 주인을 기다린다고 믿습니다. 이 표현의 유래는 1980년대 미국 혹은 영국에서 만들어진 저자미상의 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시에는 반려동물이 죽으면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초원으로 가고, 주인이 죽으면 다시 만나서 함께 천국으로 간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