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달 수습기간 3개월이 종료됩니다.
- 근로계약서에는 근무평가표는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고
기간의 종료 전에 사용자는 근로자의 근태상황, 업무수행능력 등 정식채용 적격성을 판단하여 정식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라는 항목은 있습니다.
다만 , 상사와 면담할 때 받아들이기 힘든 점이 2가지가 있어 문의드립니다.
1. 이 팀에 맞지 않는 거 같다 ( 혼자서 하는 A 유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던 중에 종료시점이 아닌데도 중간에 마무리시켜, 이 일을 잘하지는 않는 거 같다며 B 유형 일을 시킴 )
2. 수습기간 3개월 되기 일주일 전, B 유형 프로젝트 50% 진행 중에 중간 성과가 양호하자
" 우리 팀은 A 유형의 일이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 거다. B 유형을 잘하는 거 같은데 우리 팀이랑 직무가 안 맞다고 생각이 들지 않느냐?"
라며
수습기간이 종료되면 사직서를 쓰라고 면담을 종료 하였습니다.
제가 하는 일을 도중에 마무리 시키고 일부러 다른 일을 시킨 후 적성에 안 맞다고 인사팀에 전달한다는 상사 측에 답변에 제가 인사팀과 인사 결정할 때 어떻게 해야 최선의 선택일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원하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부당해고 보상 ( 부당해고 구제신청)
질문 1.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하게 될 때, 사직서는 안 쓰는 게 맞다고 들었습니다만, 사측에서 무리하게 사직서를 쓰라고 요구할 경우
질문 2. 노무사를 고용하지 않을 경우, 스스로 준비해야 할 입증서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