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사일러스
사일러스24.03.30

상대방이 툭하면 헤어지자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여성 분이 감정 기복이 심한지, 툭하면 '끝내자', 혹은 '헤어지자'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는데,

처음에는 내가 그렇게도 서운하게 했나?싶어서 달래주곤 했습니다.

그것도 몇번 반복이 되니까 솔직히 짜증나더군요.

마치 심심하면 장난투로 하는 것같아서, 지금은 아예 메시지를 보지도 않아요.

그냥 정리하는 것이 나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희망찬옹달샘76입니다.

    사람간의 관계가 너무 우스워 지고 이런 헤어짐의 말이 가벼워지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진지하게 헤어지자는 말은 조심해달라고 얘길 해보세요.

    그런말은 쉬운게 아니랍니다.


  • 안녕하세요. 세심한황조롱이89입니다.

    소중한 사람한테 자꾸 헤어지자고 하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습니다.

    평소 상대가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주는 예인거 같아요.

    좀더 시간을 갖다가 본인 마음 어떤지 잘 판단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이미 헤어지자고 말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너무 심각한 수준이라면 다른 사람과 인연을 갖는 것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헤어지자라는 말은 사귀는 동안에는 신중하개 생각해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쉽게 해서는 안되는 말을 수시로 헤어지자고 말을 한다면 저라면 관계를 정리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님이 생각하기에 정말 잘못했을 때만 사과를 하세요. 단지 헤어지자고 해서 풀어주는건 말도 안됩니다. 애가 땅바닥에 드러눕는다고 장난감 사주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연애를 할 만큼 컸으면 합리적으로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지 헤어지자는 말만 쉽게 하는 사람과는 헤어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Piyrteudgjw3232d입니다. 질문자님 우리나라 속담에 방귀가 잦으면 결국은 똥이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판단 잘 해 보시기 바라며 헤어지자고 하면 바로 콜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떳떳한왜가리77입니다.


    네 관계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내가 이 말을 해도 이 아이는 내 옆에 있겠지 항상 달래주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끊는 것을 추천할게요. 주변인들을 보니 그 관계가 오래갈 수록 그 고민은 더 커지더라구요. 저도 예전 철 없을 적 툭 하면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는데요. 물론 지금도 많이 반성하고 있지만 그 말은 진심 반 잡아주겠지 얘가 바뀌겠지 반입니다. 물론 진심일 때도 막상 헤어지면 후회합니다. 즉 뱉어보는 거죠. 하지만 크게 후회하진 않았어요. 지금의 저도 그 때의 저도 같은 사람이지만 과거의 저는 막상 헤어짐을 받아도 크게 오진 않아요 며칠 힘들죠 누구나 며칠 힘들고 2주 3주 지나면 금방 좋아집니다 그러니 헤어지세요


  • 안녕하세요. 강한흰죽지14입니다. 저도 그런경우 있었는데 안바뀝니다. 그러다 정말 헤어져봐야 정신을 차리더라구요. 헤어지세요. 바꾸려고 하지말고 안그런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도도한쭈꾸미226입니다.


    뭐 이런 질문을 하신거라면 궁금하기보단 헤어지기는 싫은거 아닌가요.. 조금더 이해하고 사랑해주는건 어떨까요 저도 그렇게해서 잘살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아마도 마음의 준비를 해는 것이 님에게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정 기복이 큰 분들과 관계를 유지하다 보면 스스로의 정신 건강도 좋지 않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정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31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상대방이 계속 그런식으로 나와서 피곤하고 짜증나게한다면 저라면 그냥 관계를 정리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