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되지 않나 라고 말한 사람이 마리 앙뚜와네트라고 알고 있는데 정말 그녀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악녀가 맞았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근래까지는 혁명이 정당화되려면
왕실이 악의 축이 되어야 했기에 남편과 도매금으로 묶여 사악하고 사치스러운 이미지로 알려져있었으나, 실제로는
프랑스 왕비치고는 오히려 매우
검소한 편이었으며 선량하고 동정심
많은 성격이었다고 한다.
-출처: 나무위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현대까지도 인구에 회자되는, 나라를 망친 사치스러운 악녀의 이미지에 거리가 있는 성품이었다. 혁명 이전의 마리 앙투아네트는 비정치적이며 자선적인 삶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