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버스 기사가 피하지 못했다고 해서 버스의 과실을 잡을 수는 없고 버스 승객은 버스의 과실이 있다고 하더라도 100% 과실로
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버스의 과실이 있는 경우 상대 운전자와 버스측의 보험에서 과실이 많은 상대 운전자 측의 보험으로 전액을 받으면
상대 보험사가 버스 측에 구상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현재 사고에서 트럭의 100% 과실 사고이며 음주 운전은 중과실로 20% 과실이 가산되기 때문에 음주 운전자의
전적인 과살로 처리가 되며 부상자가 많은 경우 형사 합의가 피해자 모두와 되지 않는 경우 형사 처벌을 단순히 벌금형이
아닌 더 중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