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재인데 몸이 자꾸 상해요 왜 그럴까요?
원래도 힘들었지만 작년부터는 너무 힘들었고 올해 어머니 저 세상으로 보내드린후에 계속 아팠어요. 밥을 제대로 못먹고 아파서 보낸 한해인데 엉뚱하게도집에서 발가락 다쳐 수술해야 한다했고
뒤이어 담석증으로 개복수술해야 한다했고 간에도 혹이 생겨서 간경화 위기가 닥쳐왔어요. 하나가 나아질만 하면 곧바로 또 다른 병이 생기고...오늘은 입천장에 물집이 엄지손가락만하게 잡혔어요.우연이라 하기엔 몸이 너무 상하는데 삼재에 원래 이런가요? 너무 한번에 몰려오는데 다 몸을 치는건데요. 사람도 이상한 사람들이 주변에 모여요. 예를 들면 귀신보는 사람들요.ㅠㅠ 삼재라고 다 이렇진 않을텐데 저 왜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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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삼재라는 건 실제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예전부터 내려 올 뿐입니다
아홉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심리적으로 삼재니까, 아홉수니까 그런가보다 하는 겁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자꾸 안좋은 일이 겹치니 심리적으로 더 불안해지고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니 그게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겁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먹고 일상을 즐기며 살아가시는게 좋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야 몸도 편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안좋은 일이 곂치면 삼재인지 이런 미신을 믿게 됩니다.
제개인적인 입장으로는 일어날 일이였다고
생각하고 더 좋은 내일을 미래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