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 진단키트의 추출튜브 용액은 안전한가요?
추출튜브 용액에 담갔던 면봉을 실수로 목에 다시 넣었다가 목이 따가워서 놀랐습니다. 피부 자극이 엄청강하던데 인체에 해로울 거 같았습니다. 용액 성분이 무엇 인데 피부에 이렇게 자극이 강한거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코로나 키트 검사 용액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해당 용액에는 면봉에 묻은 검체를 녹일 수 있는 물 성분이 대부분이며 소량의 용질이 녹아 있습니다. 인체에 크게 유해한 성분이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코로나 키트 용액의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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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아지드화나트륨이라는 성분이 잇습니다. 이는 방부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되고, 소량이라서 크게 문제가 되진 않지만 피부에 닿으셧다면 깨끗히 씻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일반인이 코로나 진단키트 면봉으로 구인두에서 검체를 추출하는 것은
오히려 구인두에 상처를 입힐 수 있기에 권장 되지 않습니다.
용액에는 아자이드화 소듐이 포함되어 있으며 제초제, 살충제, 살균제 등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으로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염증, 메스꺼움, 구토, 두통,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검체 추출액의 오염을 방지하고 미생물 증식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소량 접촉했다고 하여 큰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특별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 용액에 아지드화나트륨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제초제나 살균제에 쓰이는 독성물질이며 국내에서 제조되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체추출액에도 미량이 포함됩니다. 인체와 직접 닿는 면봉이 아니라, 면봉을 담가 검체를 추출하기 위한 용액에 포함돼 있으며 검체추출액의 오염을 방지하고 미생물 증식을 막기 위한 목적입니다.
이에 따라 자가진단키트의 사용법에 맞춰 사용할 경우 검체추출액이 인체에 닿지 않게 돼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이 용액이 피부나 점막에 접촉시에는 자극감을 유발할수 있기에 주의를 요하며 이상 반응시 병원방문을 하여 조치를 받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검체를 추출하기 위한 추출용액의 성분은 아지드화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성분은 제초제나 살균제에 사용되는 독성물질이라고 보고되고 있기에 피부에는 직접적인 접촉은 피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세포막을 녹일수 있는 성분이라 닿으면 좋진 않겠죠..
바로 흐르는 물에 씻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의 검체추출액에는 아지듷ㆍ다나트륨이 들어있습니다. 아지드화나트륨의 공식 명칭은 '아자이드화 소듐'(sodium azide)으로 제초제와 살충제, 살균제 등에 들어 있으며 이 화학물질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염증, 메스꺼움, 구토, 두통, 현기증, 저혈압, 저체온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제조되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체추출액에도 미량이 포함되어있고 검체추출액의 오염을 방지하고 미생물 증식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쓰입니다.
실수로 검체추출액이 신체에 닿거나 검체추출액을 삼키더라도 인체에 독성을 유발할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식약처는 언급했고 식약처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 검체추출액은 0.4~0.5mL이며 아자이드화 소듐은 0.02~0.9%가 함유돼 있습니다.
검체추출액을 삼켰을 경우에도 독성을 야기할 수 있는 수준보다 현저히 낮다고 보고있습니다.
궁긍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해당 용액은 안전하게 제조 되었습니다. 다만 본래 용도에 맞지않게 너무 과도한 양을 사용한다면 당연히 부작용등은 잇을 수 잇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재경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진단키트 안의 검체추출용액에는 면봉을 이용해서 추출한 검체가 미생물에 의해 오염되지 않기 위해서 ‘아자이드화 소듐’ 용액이 들어있습니다.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에는 메스꺼움, 저혈압, 두통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나 미량의 경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채취용액에 닿은 면봉이 신체에 닿지 않도록 다음부터는 유의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용액 내에는 독성물질로 알려진 아자이드화 소듐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검체 추출액 오염 방지를 위해 들어가 있는 성분입니다. 하지만 식약처에 의하면 실수로 검체추출액이 신체에 닿거나 검체추출액을 삼키더라도 인체에 독성을 유발할 수준보다 현저히 낮기때문에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다만, 식약처는 사용자 안전을 위해 부주의로 인해 검체추출액을 마시거나 신체에 닿았을 경우 다량의 물로 접촉 부위를 씻어낸 후 필요에 따라 진료받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주 의사입니다.
네, 많이들 걱정하시는데요. 자가진단키트 용액에 아지드화나트륨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제초제나 살균제에 쓰이는 독성물질이라는 내용이 한간에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생수에 독성물질을 넣어 사망에 이르게 한 ‘생수 사건’에서 문제가 된 물질이라며 불안감을 조장되기도 했었습니다. 아지드화나트륨의 공식 명칭은 ‘아자이드화 소듐'(sodium azide)으로 제초제와 살충제, 살균제 등에 들어 있으며 이 화학물질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염증, 메스꺼움, 구토, 두통, 현기증, 저혈압, 저체온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제조되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체추출액에도 미량이 포함되는데 인체와 직접 닿는 면봉이 아니라, 면봉을 담가 검체를 추출하기 위한 용액에 포함돼 있다. 검체추출액의 오염을 방지하고 미생물 증식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함유 되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실수로 검체추출액이 신체에 닿거나 검체추출액을 삼키더라도 인체에 독성을 유발할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자가진단키트 검체추출액은 0.4~0.5mL이며 아자이드화 소듐은 0.02~0.9%가 함유돼 있는데 이는 초미량이기 때문에 검체추출액을 삼켰을 경우에도 독성을 야기할 수 있는 수준보다 현저히 낮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목이 따끔거린다면 이비인후과로 진료를 보시어 혹시나 손상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검사시 이용되는 용액의 경우
아지화나트륨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성물질로 분류되나 인체에 유해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한때 검사 키트 시약의 안전성에 논란이 있었지요. 물은 코로나 항원을 찾아내는 시약에 아주 소량의 아지드화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초제나 살충제에 쓰이는 물질인데 워낙 소량이라 인체에 문제가 될 수준은 아닙니다. 물론 임의로 마시는 것은 주의해야 되겠지요.
안녕하세요.
자가진단키트 용액에 아지드화나트륨이 들어 있는데, 아지드화나트륨의 공식 명칭은 ‘아자이드화 소듐'
(sodium azide)으로 제초제와 살충제, 살균제 등에 들어 있으며 이 화학물질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염증, 메스꺼움, 구토, 두통, 현기증, 저혈압, 저체온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제조되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체 추출액에도 미량이 포함되나 인체와 직접 닿는 면봉이 아니라, 면봉을 담가
검체를 추출하기 위한 용액에 포함돼 있다. 검체추출액의 오염을 방지하고 미생물 증식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며 소량으로 자극이 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