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런 공포에 재테크족 우체국에 몰린 이유는?
뉴스에 보니까 미국 발 뱅크런 공포에 재테크 족이 우체국으로 몰려 갔다고 합니다. 갑자기 우체국으로 몰려간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체국은 예금자보호에 해당이 되지 않지만 국가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사실상 예금을 전액 보장을 해주는 기관입니다.
따라서 은행은 사기업으로 5천만원 까지만 보장을 해주지만 우체국은 예금을 무제한 보장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체국은 국가기관으로 우체국 예금은 국가가 그 지급을 한도없이 보장합니다. 은행 파산으로 인한 불안심리로 인해 국가가 지급을 보장하는 우체국 예금으로 많은 예금이 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체국과 같은 경우에는 국가에서
예치한 금액 전부에 대하여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몰린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우체국의 경우 소위 망한다고 해도 국가에서 전액 원금을 보장해 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액 원금 보장 = 낮은 수익률이라는 의미도 되기 때문에 젊으시거나 어리실 경우 원리금 보장형에 너무 치중하시면 안되긴 합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투자자들이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고 우체국을 찾는다는 보고가 있는 경우 현금을 보관할 다른 방법을 찾거나 저축을 위한 안전한 옵션을 찾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의 우체국은 우편환 및 저축 계좌를 포함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는 경제적 불확실성의 시기에 더 안전한 옵션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미국 투자자들이 우체국으로 몰려드는 것은 은행 시스템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와 저축을 위한 보다 안전한 옵션에 대한 열망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SVB파산을 지켜본 예적금 투자자들이 우체국은 국영 금융기관이라 정부가 보증하기때문에 뱅크런등 부실에 대한 RIsk가 적어서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 예치금의 안전을 염려해 돈을 인출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이 우체국으로 몰려들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융이 불안정한 시기에는 많은 예금자들이 동시에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여 은행이 부실화되는 뱅크런(bank run)에 대한 두려움이 종종 있습니다.
우체국은 종종 정부 보증으로 뒷받침되고 은행 부문의 금융 불안정에 의해 영향을 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안전한 대안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우체국의 경우에는 특이하게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지만 우체국에 예치하는 전액의 예금은 국가가 보존해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금융기관중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 우체국이다 보니 많은 자산가들이 우체국에 예금을 예치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