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오래 참으면 안좋나요.
야뇨로 인해 잠을 자다가 한두번은 꼭 깨네요. 물론 잠을 설지게되고요. 그냥 참고 자려곷하면 잠도 안오고 몸과 맘이 따로 노는데 오변 오라 참는거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파워곰돌9518입니다.
1. 바지에 오줌을 쌀 수 있다.
오줌을 참다가 생기는 최악의 상황이다. 어린아이와 노년층에서 자주 발생하지만, 건강한 성인에게도 이따금 발생한다.
2. 뇌의 '배뇨 신호'가 엉망이 돼 적절한 화장실 시기를 놓친다.
방광에 오줌이 가득 차면, 뇌는 오줌을 몸 밖으로 내보내라는 신호를 보낸다. 그런데 오줌을 지속적으로 참으면 캐나다의 자연 치유 전문가인 차만딥씨는 "방광의 크기가 게속 늘어나면, 뇌는 '화장실에 가라'고 신호를 보내는 적당한 타이밍이 헷갈리게 된다"고 말했다. 결국 의도치 않게, 바지에 오줌을 싸는 최악의 상황이 전개된다.
3. 요로감염증에 걸릴 수 있다.
방광을 자주 비우지 않으면, 오줌 속 박테리아가 결국 비뇨기관 전체로 퍼질 수 있다. 요도·방광·요관·콩팥을 포함하는 요로기계 전체로 박테리아가 감염되는 요로감염증의 원인이 된다. 오만 술탄 의대의 한 연구에 따르면, 요로감염증은 특히 여자들에게 잘 나타나, 여성의 50%가 요로감염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요로감염증은 더 나아가, 또 다른 감염을 낳고 열·고통·배 뭉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4. 장기에 해를 끼칠 수 있다.
방광은 신장까지 연결이 돼 있다. 뉴욕 비뇨기과 전문의 알렉스 스텐실유거는 "오줌이 비뇨기관을 타고 신장으로 올라가면 박테리아 탓에 신장이 손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방광의 탄성 조직이 손상을 입고 세포가 죽을 수 있다.
5. 배가 아프다.
오줌을 참다 보면, 배 부위의 근육이 계속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오줌을 누면, 경련이 날 정도로 꽉 긴장했던 근육이 일시에 풀리면서 복근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고통은 쉽게 가시지 않는다.
6. 골반기저근이 약해진다
오줌을 한 시간 이상 참으면, 골반기저근이 약해진다. 골반 가장 아래에 위치한 이 근육은 내부 장기를 지탱하는 중요한 근육. 오줌을 장시간 참으면, 골반기저근의 기능이 약해지고 결국 방광 기능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황민규입니다.소변을 오래도록 참으면 방광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비뇨기과 병원을 래원 하시어 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하시는것을 권 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야간에 잠을 자는 시간에 한번이라도 소변으로 잠을 깬다면 요도에 문제가 있다고 비뇨기과에서 그러더군요
가장좋은 방법은 잠자기 1시간 전부터는 물을 마시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소변으로 잠을 깰경우 비뇨기과가면 검사를 해서 간단하게 약으로 처방 금방개선 되더군요 억지로 참는거는 안좋슥니다 특히 방광에 무리가 갑니다 꼭 전문가의 검사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소변을 오래동안 참으면 방광에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오래참으면 안됩니다. 아울러 야뇨는 치료를 받으셔야 됩니다. 하루빨리 비뇨기과에 가셔서 치료받으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진기한뱀107입니다.
보통 우리가 소변이 마렵다고 느끼는 것은 방광에 오줌이 일정량 차게 되면 대뇌 중추가 소변을 내보내라는 신호를 보낸다. 그런데 이때 소변을 참게 되면 방광이 오랫동안 팽창상태가 되어 소변을 보고 난 뒤 수축하는 능력을 저하시키고 소변이 방광에 오래 있음으로해서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소변기능이 떨어진 노인들에게는 배뇨기 관련 질환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