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5년전 신장암을 수술하고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CT상에 수술할 부위외에 오른쪽 하복부에 달걀만한 지방덩어리가 있지만 커지거나 통증이 있을때 제거수술을 고려하자고 해서 지금껏 지내오다 최근 손발 및 얼굴이 붓고
대소변이 원활치 않습니다.누웠다 일어날시 어지럼증도 있지만 최근 건강식품(사슴태반)을 섭취하는데 호전 반응일수 있다고 했습니다.그러나 어지럼증보다 걱정 되는것은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딱딱해지며 더부룩합니다.
화장실 생각에 막상 가면 해결을 못합니다.
적은량의 설사 정도 입니다.
근래 일상생활중에 우측하복부 갈비뼈 아래쪽을 만지면 통증이 느껴지고 허리가 안좋아 복대를 했더니 이로인해 통증이 동반되어 더 이상 복대를 착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대변및 소변 해결이 어렵고 구취가 심하며 복부 우측이 볼록 해졌습니다.
위 증상의 검사와 치료를 위해서는 어느 병원을 방문 해야 할까요? 내과 병원을 방문하는게 맞는지요?
그리고 종합병원 또는 개인병원중 어느곳이 나을까요?
정확한 검사를 통해 치료하고 생활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