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그리고 중국이 있었는데, 중국은 중화민국(대만)이 대표하고 있었고 소련은 중공(중국 공산당 정부)이 대표권을 가져야 한다는 이유로 유엔 회의를 보이콧하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1950년 6월 27일 열린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소련은 불참했고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불참 덕분에 미국 주도로 유엔군 파병 결의안이 통과되었고 한국전쟁은 단순한 내전이 아닌 국제전으로 확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