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지 한참 되었는데 인수인계문제를 이야기하네요. 이 상황 제가 불리한가요 ?
근무기간 23.01월 ~ 퇴사의사밝힌건8월18일
퇴사처리 11월30일
퇴사사유와 퇴사통보방법 : 남편이 회사 수수료 시스템상 되물림에대한 뒷얘기를 알게되었고 아이들을 위한일이라더니 남의 애들 보러가면서 내 아이들을 잘 케어할 수 없게 되어 남편의 큰 반대로 출근을 못하게되었다
가정을 지켜야한다 죄송하다 라고 길게 적어 카톡으로 남김
그에대한 답변은 듣지 못하였음.
➖️
제가 근무중 23년도 5월에 100만원 가량되는것을(전집3질) 선납하고싶었습니다.
국장님께서 어떤걸 선납할거냐고 여쭤보셔서서 완독전집3건에 관한 100만원을 선납요청을 드렸더니
지국장만 선납처리가 가능하다고 하시며 본인의계좌로 보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계좌번호 전체를 알려달라 요청을 드렸고 계좌를 남겨주셔서
23년도 5월 19일 오후 100만원을 국장님의 계좌로 입금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2달이 지나고 확인결과 선납 요청드렸던 전집 요금이 납부가 되어서 7월에 21일에 국장님께 다시 확인을 요청 드렸고 국장님께서는
7월 21일로 부터 다음주인 화요일에 새로온 매니져에게 확인해보시겠다고 한 후 저는 처리 해주실 거라 생각하고 선납건에 대해 묻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두달 뒤인 9월에도 처리가 되어있지 않고 있어서
그 당시 센터에 계시던 매니져님께 문자로 물어보았으나 매니저님은 그런 건은 요청받은게 없다고 답이 왔고
그 후에도 저는 묻지 않고 기다렸습니다.
적은 돈이 아니었기 때문에 당연히 처리 해 주실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한참 지난
현재 24년도 3월인 지금 10개월이 흐른 기간 동안 선납처리가 되지 않았고
저는 선납 요청했던 전집 3질에 해당하는 돈을 매달 10만6천원씩 계속 납부 하고 있었습니다.
그 책들도 현재 국장님이 보관하고 있고요.. (그 당시 제 부탁에 의해서 였지만)
선납 요청드렸던 전집은 이번달이 마지막 납부로 다 완료한 상태가 되는것이여서
국장님께 며칠전인 3월 20일
23년5월19일부터 24년도3월까지 10개월동안 선납 처리 되지 않은 100만원을 돌려달라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처음에는 할 얘기가 있다며 시간을 내서 보자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면해서 이야기 나누는것이 부담스러워 대면은 거절 하였고 카톡으로도 충분히 대화가 가능하기에 카톡으로 대화 요청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국장님은 돈에 대한 답이 아닌 이미 시간이
지난 고객 인수인계에 대한 이야기만 하시고
언제 돈을 돌려줄지는 답을 안해주시고 계셨고
이틀이 되어가는데 답도 없고 카톡도 보지 않고 있다가
제가 센터장님께 연락을 취했다 하니
바로 답장이 왔더라구요
🔻
00님
00님 돈은 소중하고 고객들 돈은 소중하지 않나요?
00님이 수수료만 받고 인수인계도 없이 톡만 남기고 그만뒀고
그 고객들 중 점검과 AS는 혜택 받지도 못한 사람이 클레임 받아가며 갔고-
00님이 말한 세분은 클레임 안 했을까요?
00님이 그만뒀습니다 하면 끝이 아니에요-
내 아이가 소중하면 고객들의 아이도 소중한 거에요
최소한 지금까지 어떻게 관리 했고
어떻게 고객에게 전달했는지 그리고 세 친구도 그만뒀다고 연락온게 끝이었다는데
그룹수업 한다고 얘기 다 하고 - 그 부분도 전달이 안 되었고 -
|키트 수업도 한번도 한적이 없다고 고객에게 전해들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정리했다는건지 -
그럼 우선 순위가 뭘까요?
전화와 고객들 있는 창에서 톡은 피하다가
이제 와서 이렇게 연락 하는게 참 -
어떤 마음으로 일했는지 이제 정확하게 알겠어요
주말에 정리해서 다시 톡 남기겠습니다
00님이
판매한 고객과 관련한 부분은 매니저통해서 서류 받아서
정리할거니 기다리세요 -
🔺️
이게 마지막 카톡입니다.
저는 그만두기전 고객 5분중 두분께 미리양해드렸고 나머지 세분께는 타이밍을 놓쳐 연락드리지 못 했습니다.
두분께서는 제가 왜 그만두는지 상황을 알고고계셨고
이상황이 생기기전에도 그분들의 생각은 이랬습니다.
"그룹수업이나 키트수업은 사실 시간이 계속 맞지않아 무산된것이기에 고객센터와 국장에게 클레임을 건 이유와 상관이없다" 라고 말씀하셨고 "선생님이 그만두고 나서 퇴사처리된 11월에라도 지국장이 대체선생님이나 상황에대해 이야기를 해줬더라면 화나지않았을거다.
그리고 해지한이유는 아이의 거부탓이지 선생님의 관리소홀 때문이 아니다."
그리고 퇴사에관해 못들으시고 나중에 알게되신 세분중 한분은
"미리 말 안하고 그만둔것에 대해서
전혀 기분상하지않았다. 문제될게없다." 하셨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클레임을 건 이유는 직원관리를 못하고 대체선생님을 붙여주지않은 국장때문에 전화한거다. 내가 연락을 남기고 나한테 연락을 준다해놓고 여태 연락없다가 오늘 연락이왔다. 전화 달라고 .. 선생님이 돈달라고하니 딱좋은핑계거리만들게 생겨서 지금 나한테 카톡보낸건가싶다. 선생님 잘못없고 다 국장책임이다. 내 입장에선 관리소홀은 선생님이아닌 국장이다."
라고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이 외 두분은 중간에 다른 선생님께 넘어갔구요.
➖️
제가 퇴사의사를 밝히고 나서 그날 밤늦게 지국장이 늦게톡봤다 내일확인하겠다. 하고는 답이 없다가 일주일뒤 업무카톡 하나 보내고 뒤로 직접 저에게 인수인계건으로 연락을 취한다거나
메세지를 남기지않았어요.
제가 고객상황을 전달하지않은게 잘못이긴하지만
사실 인수인계를 통해서 상황을 알지않아도 고객이랑 통화 한통이면 알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이 상황에 저 대신 관리가야하는
선생님들에게 제가 돈을 지급해야하는 건가요?
고객들 얘기들어보니 저 퇴사 후에 관리도 안갔대요
고객센터에 소리친고객한테 한번 ?
만나자해놓고 약속 취소하고 그 뒤로 또 연락도안하고 안받고 하다 결국 해지한다고 하니까 다른 선생님보내서 궁금한부분 풀어주겠다하고..
▪️제게 제가 판매한 상품들해서 서류정리해서 보낸다는데 .. 🤦♀️
저한테 비용청구 하는걸까요 ?
▪️근로계약서 봤는데 그런사항이 적혀져있지도 않고...
귀책사유로인한건은 을이 다 물어야한다는데
저에게 귀책사유가 될만한게 있을까요 ?
아무리봐도 제가 처리되지않은 선납금에 대한 돈받는 일과 이건 별개문제고
또 이걸로 제 발목을 잡는건 진짜 아닌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국장과의 카톡 대화가 다 있고 (입금 선납관련모두, 고객관리부분도 )
또 카톡에 내용들을 보면 어머님들과 대화중 왜 관리를 못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서로 시간안맞거나 고객분들의 사정으로인해 약속이 계속 미뤄짐 그러다 퇴사)
그리고 증거가 필요 할 시 어머님들도 통화녹음에 대해 증거로 사용해도 괜찮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ㅜㅜㅜㅜㅜ 소중한댓글 부탁드립니다ㅜㅜㅜ
저좀 도와주세요ㅜㅜ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오니 문제해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이 억지를 부리며 트집을 잡는 상황으로 보이며, 특별히 그 주장에 신경쓰실필요는 없습니다. 법적으로 전혀 인정받을 수 없는 주장들입니다. 퇴사를 하겠다고 밝히셨고 또 퇴사 이후의 업무처리는 당연히 사측에서 할 부분이기 때문에 질문자님에게 어떤 손해배상청구가 될 부분도 아닙니다.
상대방 주장은 무시하시고, 돌려받으셔야 하는 100만원에 대해 반환을 구하는 지급명령을 신청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지급명령이 확정되면 연 12% 이자도 함께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답변드리며,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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