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최익성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던 1998년 이후 거의 매 해 타 팀으로 이적하며 스토브리그를 순탄하게 보낸 경우가 없다시피 했습니다
이동수 역시 삼성에서 롯데로, 1년만에 다시 쌍방울로, 쌍방울 해체 뒤 선수단을 인수한 SK에서 해태로, 또 해태에서 두산으로 옮기는 등 엄청나게 옮겨다녔습니다
허도환도 타격은 약하지만 1군 백업 포수 역할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기량을 가지고 있는 덕택에 두산-넥센-한화-SK-KT-LG 총 6팀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