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프로야구 선수 중 현역 은퇴할 때까지 팀을 가장 많이 옮긴 선수는 누구이며, 어느팀을 거쳐갔나요?
야구 선수들은 트레이드, FA 방출 등으로 팀을 옮기는 경ㅇ 가 있는데요, 우리나라 프로야구 선수 중 현역 은퇴할 때까지 팀을 가장 많이 옮긴 선수는 누구이며, 어느팀을 거쳐갔나요?
프로야구 선수들중에 가장 많은 팀을 거쳐간 선수는 최익성과 허도환입니다.
두 사람다 6갸 구단을 거쳤습니다.
허도환의 경우는 아직 현역이니 단독 1위가 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최익성은 삼성-한화-LG-해태(기아)-현대을 갔다가 다시 삼성으로 갔다가 SK와이번스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허도환은 두산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서 넥센-한화-SK-KT를 거친후 현재 LG 트윈스 소속이구요.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최익성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던 1998년 이후 거의 매 해 타 팀으로 이적하며 스토브리그를 순탄하게 보낸 경우가 없다시피 했습니다
이동수 역시 삼성에서 롯데로, 1년만에 다시 쌍방울로, 쌍방울 해체 뒤 선수단을 인수한 SK에서 해태로, 또 해태에서 두산으로 옮기는 등 엄청나게 옮겨다녔습니다
허도환도 타격은 약하지만 1군 백업 포수 역할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기량을 가지고 있는 덕택에 두산-넥센-한화-SK-KT-LG 총 6팀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백로39입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 선수 중 현역 은퇴할 때까지 팀을 가장 많이 옮긴 선수는 이종범 선수인데요. 이종범 선수는 1993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2007년 KIA 타이거즈에서 은퇴할 때까지 총 6개 팀을 거쳤갔어요. 이종범 선수가 거쳐간 팀은 해태 타이거즈,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넥센 히어로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