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이나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면 좋은 소식인가요?
일반적으로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증가해야 당기순이익이 증가합니다. 간혹 당기순이익만 증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면 좋은 소식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영업이익(자산 매각, 환율차익 등) 증가로 순이익이 늘어난 경우 일 수 있습니다. 일회성 요인인지 영업개선인지를 항목을 통해 정확히 파악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는데 당기순이익만 늘어난 상황은 그 배경을 먼저 봐야 합니다. 일회성 이익이 반영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유 자산 매각이나 투자 평가이익 같은 요인으로 순이익이 불어날 수 있습니다. 또 환율 변동으로 환차익이 크게 잡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본업의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비용 절감이 구조적으로 이뤄져서 순이익이 늘어난 경우라면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출 영업이익은 줄었는데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는 것은 영업외 수익이 발생하거나 비용 절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업과 관련없는 돈이 들어오면서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며 세금혜택이나 이자 비용 감소로 인한 것이지요.
이는 재무 평가에서 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좋은소식이아닙니다 즉 당기순이익까지 적자이거나 감소한게 훨씬 주가에 안좋긴했지만 해당 부분만 보면 주가에는 악재로 작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기업입장에서 투자시 본업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주사업에서 어떤 흐름을 보이느냐이며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매출입니다 즉 기본적으로 매출이 증가한다는것은 주사업에서 굉장히 비즈니스를 잘하고 공격적인 증설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무조건적으로 매출이 증가하는데 변동비율 즉 매출원가율이 같이 증가하면서 매출총이익률이 감소하는것은 좋은 흐름은 아닙니다 즉 매출이 증가하면서 매출원가율이 최소 동일한 비율로 증가하는 이런 구조가 제일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으로 영업이익은 매출이 증가함에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증설로 인하여 매출은 증가하는데 일시적으로 증설을 하게되면 공장이나 설비가 완공이 되고 이때 초기시점에 감가상각비라는 대규모 고정비가 이때부터 반영됩니다 이로 인해서 초기에 감가상각비가 많이 반영되고 그리고 초기 가동에 대해서 일회성 판관비가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일회성으로 영업이익이 안좋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주사업에 대한 매출과 이익흐름이 중요한것인데 만약 이부분이 감소햇는데 당기순익만 증가했다는것은 본업은 완전히 망하고 있는데 주사업과 관련성이 없는 어떤 특정 일회성 이익 예를들어서 투자자산을 매각한다거나 유형자산을 매각해서 처분이익이 일회성으로 크게 증가해서 순이익이 흑자를 보였다 하는경우가 있는데 이는 전혀 호재가 아니기 때문에 주가에 악재로 작용한다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는 경우는 영업외이익이 늘었기 때문인데요. 이자수익, 수입임대료, 유형자산처분이익 등의 영업외이익이 증가한 것이 그렇게 좋은 시그널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면 판관비를 줄인듯 합니다.
구조개선인지 단순 인력 조정인지 확인해야 할듯 합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는데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면 수익성 개선이 아니라 일시적인 요인에서 비롯된 경우일 수 있으며 보유 자산 매각 이익,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환차익, 금융상품 평가이익, 세금 환급, 일회성 정부 보조금 등이 순이익을 끌어올린 경우일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경쟁력은 오히려 약화됐을 가능성이 있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신호로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것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는 것은 같은 방향으로 보통 가게 됩니다. 다만 이러한 것과 이상하게 당기순이익만 증가했다고 한다면 그것또한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판매를 통해 손실이나 손해를 본것은 아니니까요. 다만 일반적인 현상과는 다르기 때문에 의아하지만 이러한 것은 결국 긍정적인 요소로 해석이 될 것으로 보여집ㄴ디ㅏ.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음에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면, 그것은 일반적으로 좋은 소식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기업의 핵심 사업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당기순이익은 기업의 모든 이이고가 손실을 종합한 최종적인 이익 지표이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기업의 본업 성과를 나타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면, 이는 일회성 또는 비영업적인 요인으로 인해 이익이 늘어났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의 감소는 기업의 핵심 경쟁력 약화를 의미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줄었는데도 당기순이익이 늘었다면, 일회성이익(자산 매각, 환율 차익, 세금 환입 등)이나 금융 수익 증가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순이익 증가가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본업인 영업이익이 줄었다면 지속 성장성에는 부정적인 신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 투자 판단 시에는 일시적 요인과 영업 실적 추세를 함께 확인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는데 당기순이익이 늘었다면 일시적인 요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환차익, 투자자산 매각, 세금 환급 같은 영업 외 수익이 반영됐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본업 경쟁력 향상과는 무관하므로 장기적인 긍정 신호로 보기 어렵고, 재무구조 개선이나 비용 절감이 함께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