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대통령 선거는 기존의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간접선거를 통해 전두환이 당선되었고 12대 대통령 선거는 대통령이 된 전두환이 통일주체국민회의를 모방한 대통령 선거인단이라는 제도를 도입합니다. 이를 통해 뽑힌 간접선거입니다. 이름만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대통령선거인단으로 바뀌었을뿐 여전히 체육관에서 이뤄진 간접선거였습니다. 13대 때 6.29선언에 의한 직접선거가 이뤄졌고 야권분열과 KAL기 폭파사건 등으로 노태우(36%) 김영삼(28%) 김대중(27%) 김종필(8%) 등으로 노태우가 당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