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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느긋한돌고래11123.03.13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우리나라 기업상장은 코스피 또는 코스닥에서 하는데 두 가지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또한 코스닥에 상장한 후에 코스피에 상장할 요건이 된다면 자동으로 코스피로 이전상장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또 신청을 해서 이전상장을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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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 기업 상장은 대부분 코스피 또는 코스닥에서 이루어집니다. 코스피는 대형주 중심으로 이루어진 주식시장이며, 코스닥은 기술주 중심으로 이루어진 주식시장입니다. 이 두 시장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상장 대상 기업: 코스피는 시가총액 상위 200위 기업이 대상이며, 코스닥은 시가총액 상위 1,000위 기업이 대상입니다.

    2. 시가총액 구성 비중: 코스피는 대형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가총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기술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가총액의 비중이 낮습니다.

    3. 상장 요건: 코스피와 코스닥은 상장 요건이 다릅니다. 코스피는 매출액, 자기자본 등의 기업 실적이 일정 수준 이상인 기업이 대상이며, 코스닥은 기술력, 성장성 등을 고려하여 기업 실적이 일정 수준 이상이 아니더라도 상장이 가능합니다.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이 코스피에 상장할 경우, 새로운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이 가능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근 1년간 적자를 기록하지 않아야 합니다.

    2. 최근 2년간 순이익이 적자가 아니어야 합니다.

    3. 최근 2년간 재무상태가 안정적이어야 합니다.

    4. 주식의 유동성이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하려는 기업은 위의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새로운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전 상장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대한민국 증권시장에서 대표적인 지수입니다. 이 두 지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상장 기업의 규모와 구성입니다.

    코스피는 1, 2차 산업과 중공업 계열의 대기업들이 대부분 상장되어 있어 매출 규모가 큰 기업들이 많습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지만 수익성은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또한 코스피는 엄격한 상장규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주식 가운데 10주 안에는 종가가 5만 원 미만인 주식은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코스닥 주식과는 달리 주간 매매가 가능합니다.

    반면, 코스닥은 비교적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등 미래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리스크가 크지만 수익성도 높을 수 있습니다. 코스닥은 상장규정이 적용되는 코스피에 비해 엄격하지 않으며, 쉽게 상장되고 개인 투자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한국의 주식 시장입니다. KOSPI는 주요 주식 시장이고 KOSDAQ은 보조 주식 시장으로 종종 "기술 중심"주식 시장이라고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주요 차이점은 상장 자격 요건입니다. KOSPI는 더 높은 시가총액, 더 긴 운영 이력, 더 높은 수익성을 포함하여 더 엄격한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요건이 덜 엄격하고 특히 기술 분야에서 신흥 기업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코스닥 상장기업이 코스피 상장요건을 충족하면 이전상장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자동이체가 되지 않으며, 회사가 이체신청을 하고 코스피 상장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시장은 유가증권 시장이라고 하며 상장 요건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까다로운 상장 요건을 만족시키는 기업들이 많지 않아 성장이 필요하고 자금이 필요한 기업들의 경우 코스피 상장이 힘들어 대신 자금 조달이 힘들어 만들어진 곳이 코스닥 시장이며,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상장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스피 상장요건
      - 자기자본 300억이상
      - 주주수 700명이상
      - 최근매출 1000억이상 혹은 3년 평균 매출 700억이상

    • 코스닥의 상장요건
      - 자기자본 30억이상
      - 주주수 500명이상
      - 매출은 시장평가성기준과 매출기준이 있으나 세부 기준 확인 필요

    코스닥에서 충분히 성장이 이루어지게 되면 코스피로의 이전 상장이 가능하며, 이전상장은 해당회사가 이전상장 신청을 접수해야지만 코스피 상장심사를 하게 되고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코스피로의 이전상장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우리나라 증시에서 기업들이 상장할 수 있는 주요 시장입니다. 두 시장 모두 증권거래소에서 운영되며, 상장 기준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코스피는 우리나라 거래소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주식시장으로 대형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상장 기준이 높아 매출액이 큰 대기업이나 시가총액이 큰 기업들이 주로 상장하고, 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많은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반면 코스닥은 코스피보다는 더 작은 규모의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스닥은 IT, 바이오 등 새로운 산업 분야의 기업이 많이 상장하고, 코스피보다 높은 수익을 내기 위해 높은 위험성을 감수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거래합니다.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이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기 위해서는 코스피 상장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는 코스피 상장 기준 중 하나인 시가총액이 1조원 이상이 되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만약 코스닥 상장 기준에서는 부합하지만 코스피 상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고자 한다면 신규 상장 신청을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은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입니다.

    코스피는 대표적인 주식 시장 지수로서, 대한민국 상장 기업 중 대표적인 기업들의 주식으로 구성됩니다. 이는 대체로 대기업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산업 구조상 제조업과 금융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국내 주식 시장의 상황을 대표하는 지표로 여겨지며,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쓰입니다.

    반면 코스닥은 코스피와는 달리, 새로운 기술 및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주식시장 지수입니다. 이는 기존 코스피보다 기업의 상장 절차가 간소화되어 있으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및 신산업 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코스닥은 대체로 코스피에 비해 더 높은 수익률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위험성이 높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는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인데요. 유가증권시장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많이 상장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구분되어 있는 코스피와 코스닥은 상장 기준이 조금은 다르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가는 이전 상장은 코스피 신규상장과 기준이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와 같은 경우에는 전통적인 산업과 더불어서

    비교적 규모가 큰 우량한 기업들이 많고

    코스닥과 같은 경우에는 중, 소형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스닥에서 신청을 하여 코스피로 이전 상장을 하는 것이빈다.